와이즈넛, 퓨리오사AI NPU에 국산 AI 에이전트 솔루션 얹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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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6-30 | 조회수 | 48 | 이름 | 홍보팀 |
- 국내 대표 AI Agent 기술과 고성능 NPU 결합으로 국내외 생성형 AI 시장 공략 박차 - 국내 및 글로벌 시장 대상 AX 전환 촉진 기대… 차세대 생성형 AI 어플라이언스 시장 공략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096250)은 국산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 퓨리오사AI(대표 백준호)와 ‘AI Agent 어플라이언스’ 공동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이즈넛이 자사 AI 에이전트 솔루션에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결합한 통합형 제품을 통해, K-AI 역량 강화와 함께 국산 AI 기술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유한 일체형 AI 에이전트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하고, 국내 공공시장 및 민간 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의 AX 전환 촉진까지 협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략이다.
협약의 주요 범위는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RNGD(레니게이드)’에 와이즈넛의 AI 벡터 검색 솔루션 ‘Search Formula-1 V7 Vector Edition’이 탑재된 의미 기반 벡터검색서비스용 어플라이언스와 ▲국내 최초 검색증강생성(RAG)솔루션 ‘WISE iRAG V2’가 탑재된 AI 에이전트 서비스용 어플라이언스 총 2종에 대한 공동 제품 개발이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중동 중심의 글로벌 시장 발굴 및 개척을 위한 사업 협력도 포함된다.
AI 에이전트 시장이 폭발적 성장 국면에 접어든 지금, 국산 NPU와 국산 AI 에이전트 기업의 특화 솔루션을 통합한 일체형 어플라이언스는 기존의 복잡한 AI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온 고객들에게, 손쉽고 빠른 AI 도입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한다.
특히, 와이즈넛의 특화된 생성형AI 기술과 퓨리오사AI의 고성능 NPU를 통해 생성형AI 모델 처리 속도와 에너지 효율 모두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경량화 및 고성능 요구를 동시에 만족하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향후 Edge AI 시장까지 대응가능한 확장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발된 AI 에이전트 어플라이언스는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AI 에이전트 사업을 중심축으로 삼아, 기존에 먼저 활발하게 투자되고 있던 공공분야와 금융, 이커머스 뿐 아니라 제조, 의료, 국방, 해운, 물류 등 전 방위적인 산업 영역으로 AI 에이전트의 적용 범위를 대폭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 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별 특화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AI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견인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와이즈넛이 국내 최다 AI 사업 수행 및 해외 사업을 통해 축적해온 고객사 네트워크와 퓨리오사AI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접목해,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 협력 시너지도 극대화할 예정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국내 AI반도체 혁신 기업 퓨리오사AI와 함께 새로운 시장의 큰 흐름을 만들어 내는 첫 걸음을 내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에이전트 사업의 실질적 확장 기반을 마련하고 K-AI를 이끌어 갈 기술 역량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전략적 기술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올해 사업 조직을 통합·강화하여 생성형 AI 전담 조직을 가동 중이며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내외부로 기술 내재화와 사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 산업에 한층 더 집중하고, 더 나아가 국산 AI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미래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발판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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