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미래 AI 기술 선도할 ‘MLOps 플랫폼’ 연구 성료
- 비전문가도 손쉽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MLOps 플랫폼 - 와이즈넛, 국가 AI R&D 사업 잇달아 수행하며 “차세대 AI 선도기술 선행 연구” 주도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 중, ‘머신러닝 개발 전주기를 연결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 MLOps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사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4년에 걸쳐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비전문가도 손쉽게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MLOps 플랫폼 구축을 최종목표로 했으며, 지자체 대상으로 성공적 실증을 마친 상태다. 실증 대상은 범용 도메인 및 공공 데이터를 활용가능한 서울시 노원구와 강원관광재단이며, 노원구는 ▲관광ㆍ도시여가 인구 AI월별 수요 예측 ▲공간 혼잡도 AI 예측을, 강원관광재단은 ▲수도권 인구구조 기반 강원 관광 유입 예측 ▲강원 업종별 관광소비 예측을 진행하며, 스마트 행정 실현을 위한 의미있는 전환점이 가능할 만큼의 높은 수준의 평가를 얻었다. 와이즈넛은 본 과제를 통해 AI 모델 개발·운영 과정의 복잡성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도 AI 기술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AutoML 기술과 GPU클러스터링 기술을 적용한 MLOps 플랫폼 고도화로 최적화된 인공지능 모델 구현을 위한 효율성을 높였다. 회사는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구조를 통해 인프라 운영 부담을 낮추고, AI 도입시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이사는 “MLOps 플랫폼은 AI 개발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공공과 산업 전반의 AI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는 인공지능 개발과 운영 과정에서 소요되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모델 학습, 배포, 운영 모니터링 등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기술 플랫폼으로, AI 기술 활용 효과를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로서 주목받고 있다.
2025-12-19
와이즈넛, ‘연합컴퓨팅 기술’ 연구 개발 2차년도 완료
- 분산 데이터 환경에서 별도 데이터 이동없이 연합 분석 가능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 중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데이터 활용 강화를 위한 분산형 데이터 연합컴퓨팅 기술(deFAI, decentralized federated AI) 개발 및 실증’ 연구의 공동참여기관으로서 2차년도 연구개발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와이즈넛과 피씨엔, 세종대학교산학협력단, 서울연구원, 대웅제약이 공동 수행하여, 대규모 분산 데이터를 신속·정확·안전하게 처리하는 연합 분석 및 학습 기술을 플랫폼 형태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와이즈넛은 분산된 데이터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분석과 모델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역 단위 컴퓨팅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 연구와 암호화 등 데이터 보호 관리 체계 설계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개별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이동하지 않고도 분석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중 모델 기반 연합 분석·학습 기술과 비정상 데이터 식별 기능 등 핵심 기술을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향후 각 로컬 데이터의 보안은 유지하면서도 데이터 활용성은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연합컴퓨팅 환경에서의 학습 및 분석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공공·금융·제약 분야에 실제 적용하는 기술 실증을 통해 인공지능 모델의 정확도와 성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본 연구는 프라이버시와 민감정보 보호가 중요한 분야에서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데이터 활용에 따른 사회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공공 서비스 품질 향상과 새로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대규모·비정형 데이터가 빠르게 증가하고 개인정보 보호 규제가 강화되면서, 데이터 보호와 AI 학습을 동시에 충족하는 것은 차세대 AI 기술의 핵심 과제”라며, “와이즈넛은 본 연구를 통해 향후 공공과 산업 전반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9
와이즈넛, ‘멀티모달 RAG’ 연구 개발 2차년도 완료
- 기존 텍스트 기반 RAG에서 음성, 이미지, 영상 등 멀티모달 RAG로 확장하는 연구 멀티모달 RAG(검색증강생성) 기술은 기존 텍스트 중심 AI 모델 대비 음성, 이미지, 영상 등 보다 다양한 정보 맥락을 반영하고 사용자 의도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에이전트 도입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로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 중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멀티모달 데이터 입력 기반 검색증강생성 기술 개발’ 과제의 2차년도 연구개발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본 과제는 초거대언어모델(LLM)이 가진 최신 정보 유지 문제, 할루시네이션, 도메인 지식 부족, 대규모 컴퓨팅 자원 소요 등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는 멀티모달 RAG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구는 와이즈넛이 주관하고,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 미소정보기술,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공동 수행하고 있다. 오는 27년까지 총 4년에 걸쳐 추진된다. 와이즈넛은 본 연구를 총괄 수행하며, △자체 RAG 기술 기반 멀티모달 데이터 기반 질의 이해 및 답변 생성 기술부터 △LLM 성능 향상을 위한 언어모델 최신화 기술 △효율적인 데이터 학습과 관리를 위한 RAG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등에 주력하고 있다. 2차년도에는 1차년도에서 설계한 기술 구조를 바탕으로 멀티모달 데이터 통합관리 기술 개발을 본격 추진했다. 텍스트·이미지 등 서로 다른 데이터를 의미단위로 구조화하고 연결하는 기술과 함께, 학습 데이터의 최신성 유지를 위해 멀티모달 데이터 기반 LLM 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이해해 보다 적절한 답변을 생성하는 기능을 고도화했다. 향후, 과제는 참여기관을 통해 의료(전남대학교병원), 법률(앤쌤), 제조(JB주식회사), 미디어 광고(SBSi) 등 복잡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필요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실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실제 산업 적용 가능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멀티모달 RAG 기술은 정보 접근성과 이해의 범위를 확장해 공공과 산업 현장에서 AI를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며, “와이즈넛은 본 연구를 통해 복합 데이터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기술 토대를 마련하고, 공공과 산업 전반에서 신뢰받는 AI 에이전트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9
와이즈넛 장정훈 CTO, ‘SW R&D 유공’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 국내 SW R&D 산업 발전 및 AI 기술 생태계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 RAG, AI 에이전트 등 신기술 활성화 및 국정과제 수행 성과 높이 평가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096250)은 장정훈 CTO가 국내 SW R&D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SW R&D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여, SW중심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정훈 CTO는 국가 AI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SW R&D 중심의 연구개발 활동에 다수 참여하며, AI 신기술의 산업 확산과 기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RAG, AI 에이전트 등 인공지능 신기술 활성화 △AI 산업 핵심 R&D 사업 및 다수의 국정 과제 수행 △국가 주무부처 및 공공·민간 대상의 SW 상용화 및 공급 확산 기여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국내 AI 기술의 실질적 활용과 시장 안착에 기여한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장 CTO는 와이즈넛의 최고기술책임자로서 AI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연구개발(R&D)조직과 함께 언어처리 기반 원천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지속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RAG(검색증강생성)와 초거대언어모델(LLM) 등 최신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장·적용해 AI 에이전트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성과는 와이즈넛이 축적해 온 독자적 기술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며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풀스택 솔루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등, 공공과 산업 전반의 AX 혁신을 주도하는 회사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장정훈 와이즈넛 CTO는 “이번 수상은 와이즈넛 연구개발 조직이 함께 추진해 온 AI 기술 연구와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최고기술책임자로서 산업의 변화 흐름에 부합하는 AI 기술 전략을 통해, 연구개발 성과가 실질적인 산업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5-12-15
와이즈넛, 3분기 기업설명회(IR) 개최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여의도에서 IR(기업설명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IR에서는 2025년 3분기 실적, 중장기 사업 전략, AI 에이전트 사업 확대 현황 등 회사의 주요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한다. 와이즈넛의 3분기 실적은 AI 에이전트 관련 프로젝트 수주가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한 영향과 시장 전반의 AX 전환 흐름 강화가 더해지며 개선세를 보였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8억 원(전년 동기 대비 +14.2%), 영업이익은 12억 원(+1,386.7%), 당기순이익은 16억 원(+200%)을 기록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각각 3.8%, 30.4% 증가했다.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와이즈넛은 ‘민원·행정, 산업안전, 물류, 금융, 법률’ 도메인의 성공적인 레퍼런스 확보와 노하우를 중심으로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으며, AI 에이전트의 운영 및 고도화를 통한 유지보수·운영 매출 비중 확대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열린 소통을 지속하며 시장과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장기적 성장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0
와이즈넛, AI 에이전트로 인사업무 혁신한다…24억 규모 정부사업 박차
- 인사혁신처, 인사업무 AI 에이전트 도입을 통한 업무혁신으로 행정 부담 완화 도모- 소프트웨이브 2025서 인사업무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첫 공개…현장 호평 이어져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인사혁신처의 ‘인사업무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1차년도 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24억원 규모로, 2026년까지 2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5년 부처 협업 기반 AI확산 사업’의 핵심 실증 과제로, 인사혁신처 내부의 다양한 인사업무에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를 적용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행정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와이즈넛은 이번 사업에서 자사의 도메인 특화 에이전트 LLM(대규모언어모델) ‘WISE LLOA(와이즈 로아)’와 국내 최초 GS인증 획득 및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RAG기반 AI에이전트 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을 적용하여, 인사업무 특화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인사ㆍ채용ㆍ급여ㆍ복무 등 인사혁신처 전반의 인사업무 관련 방대한 법령, 행정규칙, 내부 매뉴얼 등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찾고, 복잡한 행정업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업무 성격에 따라 LLM을 선택 적용하는 멀티 LLM 시스템 △회의록ㆍ보도자료 자동생성 등 실무 지원 기능 △추론 모델 기반 법령 특화 자동 전처리 등, 공무원들의 실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대거 적용해 업무 생산성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정보검색시간 20% 단축 △업무 생산성 25% 향상 △연간 인건비 1,500만원 절감 등 실무자의 행정 업무 부담을 완화시키고, 인사업무 전반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즈넛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소프트웨이브 2025’에서 본 서비스를 첫 공개했으며, 체험 부스를 찾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강용성 대표는 “이번 인사혁신처 사업은 정부의 공직사회 내 AI 기반 업무 혁신 확산 기조에 맞춰, AX 행정 효율화를 선보이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와이즈넛은 본 서비스를 향후 40만 전국 공무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 확산을 도모하고, 인사업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정 분야로 확대하여 행정 AX 변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국민건강보험공단ㆍ한국도로공사ㆍ경기도청 등 다수의 공공 AI 에이전트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WISE iRAG을 통해 최근 경찰청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며 공공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2025-12-05
와이즈넛,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통해 경찰청에 ‘WISE iRAG’ 공급
- 국내 최초 RAG솔루션, 올해 11월부터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판매-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한 손쉬운 도입으로, 공공분야 AI에이전트 보급 확대 기여 기대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096250)이 경찰청에 국내 최초 RAG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조달청 조달데이터허브에 따르면 경찰청은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전기통신 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상담시스템 고도화” 사업 내 RAG 기반 챗봇 시스템 구축을 위한 ‘WISE iRAG’을 구매했다. ‘WISE iRAG’는 지난 10월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최초 등록된 RAG(검색증강생성,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반 AI 에이전트 솔루션이다. 특히,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별도의 입찰 없이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도입 기관의 편의성이 크며, 최근 확산되고 있는 공공AX를 위한 AI 에이전트 구축을 실제 행정업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통로로 주목받고 있다. 와이즈넛은 WISE iRAG 뿐만 아니라, 도메인 특화 에이전트 LLM ‘WISE LLOA(와이즈 로아)’, 멀티 에이전트 협업 플랫폼 ‘WISE Agent Sphere(와이즈 에이전트 스피어)’ 등 AI에이전트 구축을 위한 풀스택 SW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ㆍ한국도로공사ㆍ고용노동부 등을 포함한 공공기관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특화 AI에이전트 구축 성공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지난 10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이후, 공공 행정 AX에 고민을 갖고 있던 많은 공공기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다양한 기관들이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행정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3
와이즈넛-리스크제로, 산업안전 특화 에이전트 사업 위한 MOU 체결
- AI 기반 스마트안전관리 혁신 본격화… 산업현장 안전 패러다임 리드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096250)이 산업안전 분야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 서비스 전문기업 리스크제로(대표 최영호)와 손잡고 산업안전 혁신을 위한 특화 에이전트 및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와이즈넛의 도메인 특화 LLM 및 RAG 기술과 리스크제로의 건설공사 및 도급사업 등 산업안전 분야에 적용되는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 서비스를 결합해 산업현장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실증 기반의 성공모델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건설·제조·플랜트 등 산업안전 전반으로 AI 기술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공사 도급사업 관련 법령·지침을 반영한 특화 LLM을 개발·적용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데이터 중심·AI 중심 구조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AI에이전트 대표 상장사로, 공공/금융/법률/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 AI에이전트 구축 성공 사례를 50건 이상 확보하며 기술력과 신뢰도를 쌓고 있다. 특히, 이번 산업 안전 분야 협력을 시작으로 △도메인 특화 에이전트 LLM ‘WISE LLOA(와이즈 로아)’ △GS인증 보유 국내 최초 RAG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 등 AI에이전트 풀스택 SW를 통해 산업별 AX를 더욱 가속화하고, 적용 도메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리스크제로는 스마트 안전통합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전문가 컨설팅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구독형 서비스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남동발전, 국토안전관리원, 국가철도공단,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국내 주요 공공기관의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최영호 리스크제로 대표는 “AI기술은 산업 현장 안전관리에 안전 수준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릴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리스크제로가 축적해 온 산업안전 전문성과 와이즈넛의 LLM 기술을 결합해,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산업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로서 AI 기술의 활용은 활발한 태동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실제 현장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실질적 가치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5-11-26
와이즈넛, 3분기 매출 88억 원·영업이익 12억 원 달성
- 영업이익·순이익 전년 대비 각각 1,386.7%, 200% 증가 - 공공 및 B2B 시장 전반의 AI 전환 수요 대응 강화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8억 원으로 전년 동기(77억 원) 대비 14.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12억 원(+1,386.7%), 당기순이익 16억 원(+200%)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1~3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8%, 30.4%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사업별 실적으로는 AI 에이전트 부문이 신규 사업 수주와 기존 고객 업셀링 효과로 3분기 성장세를 견인했다. 특히, AI 에이전트와 챗봇 부문을 합산한 AI 관련 매출 비중이 전체의 약 31.6%로 확대되며 와이즈넛의 AI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이 본격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AI 에이전트 기반 사업 수주가 매출에 반영되면서 전 분기 대비 확대되었고, AI 에이전트 중심으로 시장이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환경의 영향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AI 기술력 강화와 산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 기조에 따라 공공 및 B2B 시장에서 AI 에이전트 도입 수요를 공공부분의 관련 사업사례들로 확인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공공 분야를 포함 전 산업계의 AX 수요에 적극 대응해나갈 계획이며, 내년도 본격화될 도메인 특화 AI에이전트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11-19
와이즈넛, 제26회 공공솔루션마켓 참가…공공 AI에이전트 확산 가속화
- 생성형 AI를 넘어 ‘AI에이전트’로, 공공시장 AI 혁신 이끄는 방안 제시- 실제 공공 AI 에이전트 사업 사례 시연으로, 현장 도입 문의 잇따라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096250, 대표이사 강용성)은 지난 1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6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공공 분야 특화 AI 에이전트 도입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와이즈넛을 비롯해 더존비즈온, 한컴이노스트림, SAP코리아 등 인공지능·클라우드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와이즈넛은 지난 3월에 이어 연속 참가하며, 전시 부스와 세션 발표를 통해 공공 AI 전환(AX)의 현실적 방향성과 적용 전략을 제시했다. 전시부스에서는 “공공 행정 AX 전환, AI 에이전트 대표기업 와이즈넛과 함께!”를 주제로, 공공 업무에 특화된 AI 에이전트의 실제 구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마련했다. 특히, △도메인 특화 LLM(대규모언어모델) ‘WISE LLOA(와이즈 로아)’, △AI 에이전트 전주기 통합 개발·운영 도구 ‘WISE Agent Labs(와이즈 에이전트 랩스)’ △SaaS형 대화 에이전트 서비스 ‘WISE Answerny(현명한 앤써니)’ 등 AI 에이전트 구현에 필요적인 제품 라인업을 종합적으로 선보여, 공공기관 실무 담당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인공지능(AI) 세션에서는 와이즈넛 AI Agent사업부문을 맡고있는 김분도 전무가 ‘AI 에이전트의 이해와 공공기관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전무는 국내외 AI 에이전트 시장 전망과 기술 발전 흐름을 짚고, 공공기관 환경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 도입 및 운영 전략과 실무적 접근을 통해 구체적인 구현 방법론을 제시했다. 또한, 와이즈넛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사혁신처 △경기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총 8개 기관 및 기업에서 수행한 공공 AI 에이전트 구축 사례를 상세히 소개하며, 행정 업무 효율성을 이끄는 구체적 성과를 공유해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용성 대표는 “AI 에이전트는 공공 AI 전환을 실현하는 핵심 동력으로, 공공 시장에서 AI 에이전트 도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라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공공 분야 AI 에이전트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해 신뢰할 수 있는 공공 AI 혁신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지난 10월 자체 RAG(검색증강생성) 솔루션 ‘WISE iRAG V2’의 GS인증 1등급 획득과 함께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최초 등록하며, 공공 시장에서의 기술력과 품질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5-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