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간 축적해온 검색기술력을 통해 답변의 품질과 정확도가 향상된 자체 RAG 기술 선보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6월 19일(수)~21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B,C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스마트테크코리아(STK 2024)’에 참가해 자체 RAG기반 생성형AI 솔루션과 이를 적용한 각종 사례를 선보였다. 올해 13회째 진행된 스마트테크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 등이 주최하는 미래 선도기술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크쇼다. 올해는 △스마트테크쇼 △AI&빅데이터쇼 △유통·물류테크쇼 △로봇테크쇼 △보안테크쇼 등 산업분야별 행사가 동시 개최되어 삼성SDS, LG CNS, 현대자동차, 인텔코리아, 두산로보틱스 등 국내외 각 분야를 대표하는 다수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와이즈넛은 이번 스마트테크코리아 2024에서 전시 부스 및 세션 발표에 참가했다. 먼저, 와이즈넛 장정훈 연구소장은 19일에 진행된 Accelerate Stage Program에서 ‘생성형AI로 촉진하는 업무 최적화 : 산업별 지능형 어시스턴트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장 소장은 현재 시장에서 LLM 기술이 발전해 온 현황을 살펴보고, 다양한 산업 분야별 생성형AI와 RAG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을 집중 조망했다. 그 중 특히 제조산업의 체질 개선을 이끌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해 살펴보며 심도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해 현장을 찾은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부스에서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RAG기반 생성형AI 기술과 각종 산업별 구현 사례를 통해 실질적으로 비즈니스에 생성형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제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본 행사에서 선보인 WISE iRAG(와이즈 아이랙)는 LLM을 활용하여 답변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기업 내부 데이터 등 신뢰할 수 있는 지식데이터를 참조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국내 최초 RAG(검색 증강 생성) 기반 생성형AI 솔루션이다. 와이즈넛은 업력 24년간 국내 가장 많은 검색 사업 경험을 통해 확보한 자연어처리기술 및 검색 기술력을 토대로, 키워드 검색과 벡터 검색의 앙상블로서 답변의 품질과 정확도가 향상된 WISE iRAG를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이미 공공, 제조, 법률, 금융, 반도체 등 산업별 실증 사례를 쌓아가며 사업 노하우를 확보해왔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 RAG 품질을 결정하는 것은 단연 사용자의 언어로 원하는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자연어처리기술과 검색 기술력”이라며, “기업 및 기관이 LLM을 통해 비즈니스 비용을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RAG 기술은 더욱 필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사에서 RAG기술 포함 생성형 기술 도입에 대한 비즈니스적 관점의 해결책을 얻어 가셨으리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선제적인 AI 기술을 선보여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