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2024 산업지능화컨퍼런스서 ‘제조업의 생성형AI 적용 방안’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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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4-03 | 조회수 | 1188 | 이름 | 홍보팀 |
- 제조 현장의 업무 혁신을 도모할 RAG기반 생성형AI 기술의
중요성 소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29일(금), ‘2024 산업지능화컨퍼런스’에 참여해 제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생성형AI 기술을 제안했다고 3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제조지능화 △데이터플랫폼 △디지털 트윈으로 나뉜 컨퍼런스 세션 중, 데이터플랫폼 영역에서 ‘제조업의 생성형AI 적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를 맡은
와이즈넛 김정민 Global전략사업본부장은 먼저 제조 분야 내 AI 기술
도입 시장이 2023년 31억 9,300만달러에서 2028년 208억
7,300만 달러로 연평균 45.6%의 가파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으나, 실제 제조AI 도입에 필요한 구조화된 양질의
데이터가 부족하고, 전체 데이터의 90%가 다크데이터로서
활용되지 않고 버려지고 있는 시장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비즈니스 경쟁력의 단초가 될 다크데이터와 휴먼노하우를 접목하여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와이즈넛은
지속 연구해오며, 생성형AI 모델에 △텍스트 △이미지 △영상 △음성 등 이종 데이터간 관계성을 추론하여 텍스트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생성이 가능한
멀티모달(Multi-Modal)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검색증강생성)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공급망 관리, 제조, 고객서비스
등 전체 제조분야의 밸류체인과정에서 해당 기술이 활용할 수 있음을 덧붙였다. 또한, 실제 제조업에서 데이터로 인해 발생하는 이슈와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제조분야에 생성형AI를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과 향후 기대효과까지 폭넓게 제시해 현장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정민 Global전략사업본부장(이사)은 “현장의 적극적인 분위기를 통해 생성형AI를 접목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제조 산업 내 뜨거운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지난 24년간
쌓아온 인공지능 기술력과 자체 RAG기술을 기반으로 제조분야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요구되는 휴먼노하우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생성형 AI에 적용해 제조 현장의 생산성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산업지능화컨퍼런스는(주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지난 28일(목)~29일(금), 양일간 진행된 아시아의 대표적인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의 부대행사로, 와이즈넛을 포함하여 한국지멘스, 다쏘시스템코리아, LG CNS, SK C&C, 메가존클라우드 등 최신 스마트 제조 트렌드를 리드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제조 분야의 DX 혁신 기술과 선도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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