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SW분야 R&D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식’서 인공지능 기술 성과 인정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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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12-06 | 조회수 | 1944 | 이름 | 홍보팀 |
- 이종데이터 증식 기술개발 과제 우수성과로 선정됨에 따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 수상 - 와이즈넛, 미래 우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 이어갈 포부 밝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2월 1일(금),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SW 연구개발(R&D)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SW분야 연구개발(R&D) 우수성과 도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본 수상은 지난해 와이즈넛이 주관기관으로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최종 완료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컴퓨팅 산업원천 기술 개발 사업 중 ‘이종 정보 활용 및 데이터 융합을 통한 데이터 증식 기술 개발’ 과제가 우수성과로 선정된 결과다.
와이즈넛은 그간 자체보유한 인공지능 및 데이터 수집·분석 기술에 대한 R&D 역량을 인정받아 다수의 국책과제를 주관해오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SW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해당 과제의 대표 총괄책임자로서 본 IITP원장상을 수상한 와이즈넛 권호중 AI플랫폼팀장은 ''기존의 데이터 증식 기술은 동일한 형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가 가진 의미 정보를 통합하여 고품질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향후 멀티모달AI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연구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데이터 증식 기술개발’ 과제는 원시 데이터를 분류하여 △이미지 △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등 형상이 다른 이종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들의 각각 의미 정보를 파악해 연관성 높은 다른 데이터를 증식하거나 서로 다른 데이터를 새롭게 융합하여 데이터를 확장하는 기술로, 지난해 성황리에 완료된 바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국가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에 중요한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한 와이즈넛 성장기술연구소 인재들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 우수 신기술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력 23년의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국내 인공지능 선두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의 기반의 인공지능(AI) 챗봇 및 빅데이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인공지능 관련 연구 성과를 통해 AI 신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어 정보처리학술대회 (HCLT 2023)에서 언어처리기술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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