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아주대의료원과 ‘AI바우처지원사업’ 통한 AI 의료서비스 챗봇 연내 오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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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10-24 | 조회수 | 2176 | 이름 | 홍보팀 |
- 아주대의료원 진료예약 및 병원안내 돕는 AI 어시스턴트 챗봇 연내 오픈 계획 - 상담원의 환자 상담시간 연간 10,000분 단축, 진료예약 업무효율 20% 이상 향상 기대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국내 대표 상급종합병원인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한상욱)과 AI 의료서비스 챗봇을 연내 오픈하여 의료계 디지털 전환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본 사업은 ‘2023년 AI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건으로, 와이즈넛은 올해까지 4년 연속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그동안 다분야 산업의 인공지능 혁신 사례를 만들어왔다.
아주대의료원 챗봇은 진료예약 및 병원안내를 돕는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다. 병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진료과 △진료지원 △증명서 △진료안내 △병원이용 △건강정보 등의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챗봇은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환자 및 보호자 등의 일반고객용과 컨택센터 상담사용으로 분리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환자들의 편의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상담사들의 업무 효율성 제고와 함께 각종 정보 접근성 향상을 통한 평준화된 상담을 제공 등으로 의료 서비스 혁신을 이뤄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와이즈넛은 지난해 유입된 콜 데이터와 상담사 예약 가이드, 병원 홈페이지 내 내부 데이터 등 방대한 양의 원천 데이터를 수집하고, 상담사 업무관찰 리서치, 인터뷰 등을 통해 요구사항을 수집 및 반영하여,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마련에 주력했다.
아주대병원 진료협력센터장 송지훈 교수(AI바우처지원사업 총괄책임자)는 “와이즈넛의 챗봇 도입으로 24시간 환자 응대가 가능해지고 상담 시간이 단축되어 상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라며, “추가적으로 환자가 진료와 관련된 정보를 찾고 예약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편리성을 경험하고 서비스 이용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와이즈넛은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AI바우처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며, 디지털 전환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많은 수요기업의 인정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초거대 AI 시대에 주목받는 AI 챗봇을 통해 의료서비스 혁신을 도모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료 분야를 이끌 미래핵심기술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주대의료원이 활용한 ‘2023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으로, AI솔루션이 필요한 중소·벤처 기업(수요기업)에게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AI솔루션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공급기업)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 및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주도 지원사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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