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2024 AI+X Top100' 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AI 미래혁신 주도한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지능정보산업협회 주관의 '2024년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됐다.‘2024 Emerging AI+X Top 100’은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Emerging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X)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혁신을 주도할 국내 100대 유망기업을 선정 및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와이즈넛은 AI+Top 100에 4년 연속 최다 선정된 기업이다. 금번 역시 다양한 산업에 AI 기술을 적용 및 융합하고 있는 융합산업(Cross-Industry) 중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AI 플랫폼(NLP-based AI Platform) 대표 기업으로 또 한번 이름을 올렸다. 와이즈넛은 업력 24년의 국내 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챗봇 및 빅데이터 검색·수집·분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자체 AI 기반 검색 기술을 활용한 생성형 AI 플랫폼을 선보이는 등 매년 인공지능 업계를 선도하는 우수 성과를 양산하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와이즈넛은 꾸준히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검색 등 사업 레퍼런스를 쌓아오며 고도화된 AI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축적해오고 있다”며, “엄격한 평가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 AI+X Top 100에 선정되어 뜻깊고, 앞으로도 와이즈넛이 자체보유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력을 통해 산업 전방위적으로 활용 가능한 AI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Emerging AI+X Top 100’ 선정 기업의 AI 사업 개요 및 추진 현황 등 세부 내용은 지능정보산업협회가 운영하는 AI Landscape 홈페이지(https://ailandscap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1-15
인공지능 ‘강자’ 와이즈넛, 기술성 평가 통과…“코스닥 상장 박차”
- 2024년 1분기 상장 예비 심사 청구, 연내 상장 목표- 당국의 심사 기조 강화에 따라, 지난해 2월 도입된 표준기술평가모델 적용에도 A등급 확보- 대화형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력과 재무안정성 등 향후 성장성에 대한 인정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첫 관문인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정교하고 보다 엄격해진 기술성 평가 심사 기조에 따라, 높아진 평가기관의 눈높이에도 불구하고 평가 등급 A-A를 획득했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하는 두 곳의 전문 평가 기관이 시행하는 기술성 평가에서 A,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특히 이번 와이즈넛 기술성 평가에는 지난해 2월부터 도입된 한국거래소의 새로운 표준기술평가모델이 적용됐다. 이는 기술특례상장의 객관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기술 평가를 강화할 목적으로 새롭게 추진된 모델이다. 와이즈넛은 이로써 진행 가능한 상장 방식에 대한 모든 기준을 확보한 상태이며,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을 통해 1분기 내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하고, 2024년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2000년 설립된 업력 23년의 국내 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챗봇 및 빅데이터 검색·수집·분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생성형 AI가 가진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 전방위적으로 활용 가능한 AI 모델을 선보이는 등 탄탄한 R&D 및 기술인력 인프라를 통해 매년 괄목할 만한 인공지능 연구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술성 평가 등급은 경영진과 연구인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23년간 4,400개 이상의 검색 및 챗봇 사업을 진행하여 사업노하우와 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왔다는 점과 10여 년간 수익경영을 이어오고 있어 재무안정성 등에서도 높이 평가받은 점이 주요하게 작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상장 전후 와이즈넛은 일본과 아세안(ASEAN)국가, 중동 지역을 필두로 하여 향후 글로벌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어 해외진출 보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상장 방식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면밀히 준비해 왔으며, 한층 엄격해진 기술심사 상황에서도 이번 기술성 평가 등급을 통해 와이즈넛의 AI 기술경쟁력에 대한 확실한 검증을 받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후 상장까지 남은 절차에 박차를 가해 국내외 AI 산업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4
와이즈넛, 인공지능 분석기술로 일상 생활 속 10종의 안전 위험에 예방 가능해져
- 와이즈넛, 생활안전 문제 해결할 AI 분석 기술 개발 완료- 주변 위험정보 실시간 알려주는 K-가드 앱 내, 개인별 맞춤형 분석 기술 적용 군중 밀집사고, 낙상, 침수, 실종 등 일상생활 속 안전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종 사건 사고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개인의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2019년 선정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총괄의 ‘생활안전 예방서비스를 위한 지능형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과제는 평소 일상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10종의 안전 위험군 △일상생활 △유해물질 △다중 이용시설 △치안 △유행병 △실종사고 △침수 △대기질 알림 △경사지 붕괴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해당 데이터를 수집하여 사용자 개인별 맞춤형 생활안전 위험 정보를 알려주는 기술 개발을 최종 목표로 연구를 진행했다. 금번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플랫폼 기술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인별 상황 및 장애 여부, 국적, 나이, 현재 위치, 선호도 등을 다방면으로 고려하여 분석한 개인 맞춤형 AI 분석 기술이 적용됐다. 와이즈넛은 이번 사업에서 자체 데이터 수집 및 위험지수 분석 기술을 적용하여 공공데이터 포털, 크라우드 소싱 등 다양한 생활 안전 관련 데이터 실시간 수집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분석 서브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별 맞춤형 위험지수 산출 시스템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렇게 와이즈넛이 수집 및 분석한 데이터는 주변 위험정보를 실시간 알려주는 시범 서비스 ‘K-가드’ 앱 내 연동되어, 점수화된 생활안전지수로 표기되고 있다. 현재 모든 국민이 직관적으로 해당 시범 서비스를 활용해볼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특히, 최근 본 연구로 구현된 시범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난 9월 국가재난안전사업에 대한 최대 박람회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대구시 수성못페스티벌에서 전체 약 500여 명의 대국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플랫폼 시스템 활용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제공하는 주기와 수집 및 분석한 데이터의 신뢰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현재 제공되는 전체 안전 서비스 중, ‘일상생활 위험’ 영역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생활안전 기술은 각종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도가 높아짐과 맞물려, 사고 발생 이후 사후관리를 위한 서비스가 아닌 일상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예방 서비스로 발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과제를 통해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분석 기술이 예측분석 모델에 활용되어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의 AI기술이 다방면에서 누구나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5
와이즈넛, 국내 벤처기업 대표하는 ‘올해의 벤처상’ 수상!
- 2000년 검색사업 시작한 벤처 1세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벤처산업 발전에 기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23 벤처기업인의 밤’에서 올해의 벤처상에 선정되며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본 행사는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여, 벤처업계의 발전·육성에 기여한 벤처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에게 '올해의 벤처상'을 시상하고 다음 해를 준비하며 벤처기업의 희망찬 도약·화합을 결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된다. 와이즈넛은 2000년 검색엔진 사업을 시작한 벤처 1세대 SW기업으로서, 끊임없는 AI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레퍼런스 및 사업 노하우를 통해 현재 국내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금번 수상은 벤처업계의 결속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 회원사에게 부여된 상으로, 와이즈넛은 지난 20년간 꾸준히 적극적인 협회 활동을 지속하며 많은 벤처기업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대한민국 벤처기업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정부부처 및 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린다”라며, 와이즈넛은 인공지능·데이터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벤처기업으로서 지금까지 그래왔듯 벤처 생태계 발전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07
와이즈넛, ‘SW분야 R&D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식’서 인공지능 기술 성과 인정받아
- 이종데이터 증식 기술개발 과제 우수성과로 선정됨에 따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 수상- 와이즈넛, 미래 우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 이어갈 포부 밝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2월 1일(금),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SW 연구개발(R&D)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SW분야 연구개발(R&D) 우수성과 도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본 수상은 지난해 와이즈넛이 주관기관으로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최종 완료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컴퓨팅 산업원천 기술 개발 사업 중 ‘이종 정보 활용 및 데이터 융합을 통한 데이터 증식 기술 개발’ 과제가 우수성과로 선정된 결과다. 와이즈넛은 그간 자체보유한 인공지능 및 데이터 수집·분석 기술에 대한 R&D 역량을 인정받아 다수의 국책과제를 주관해오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SW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해당 과제의 대표 총괄책임자로서 본 IITP원장상을 수상한 와이즈넛 권호중 AI플랫폼팀장은 ''기존의 데이터 증식 기술은 동일한 형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과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가 가진 의미 정보를 통합하여 고품질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향후 멀티모달AI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연구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데이터 증식 기술개발’ 과제는 원시 데이터를 분류하여 △이미지 △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등 형상이 다른 이종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들의 각각 의미 정보를 파악해 연관성 높은 다른 데이터를 증식하거나 서로 다른 데이터를 새롭게 융합하여 데이터를 확장하는 기술로, 지난해 성황리에 완료된 바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국가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에 중요한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력한 와이즈넛 성장기술연구소 인재들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 우수 신기술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업력 23년의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국내 인공지능 선두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의 기반의 인공지능(AI) 챗봇 및 빅데이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인공지능 관련 연구 성과를 통해 AI 신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어 정보처리학술대회 (HCLT 2023)에서 언어처리기술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3-12-06
와이즈넛, 버려지던 다크데이터 분석 및 활용하는 기술 실증 연구 진행
- 다크데이터를 제조 및 영상 컨텐츠 분야 등 실제 산업에서 활용하기위한 시범 실증 추진IDC (인터넷 데이터센터)에 따르면 생산·저장되는 데이터의 약 90% 이상이 미활용되고 있는 다크데이터(Dark Data)라고 한다. 이러한 다크데이터를 분석 가능한 데이터로 전환하고자 하는 시대적인 요구가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연구가 확대되고 있다.이러한 상황 속,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202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1차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중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추진하는 ‘데이터 규모 확장과 정확성 향상을 위한 다크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3차년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2024년까지 총 4차년도로 진행되는 본 연구는 그동안 활용이 어려웠던 다크데이터를 유용한 데이터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6종(영상, 이미지, 오디오, 텍스트, IoT, 시스템 로그)의 다크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한 뒤 유의미한 지식 데이터 셋을 발굴하고, 범용 지식 또는 각 도메인에 특화된 양질의 지식 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앞선 1,2차년도에서는 다크데이터로부터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하기 위한 다양한 알고리즘과 모델을 개발했고, 수집한 다크데이터를 실제 데이터 형식에 따라 자동 분류할 수 있는 기술을 구축하여, 각종 비정형 데이터로부터 정형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이번 3차년도 과제에서는 다크데이터로부터 가치있는 정보를 추출하는 기존의 연구내용을 고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제조 산업 및 영상 컨텐츠 분야에서의 실증 방안 연구에 주력했다.일례로, ▲제조 현장에서 산업 장비 로그데이터, 센서 데이터 등 현황을 모니터링하거나 수요예측 데이터, CCTV데이터 등에서 발생하는 산업 현장의 설비 안전 상황을 파악하는 경우, ▲영상 컨텐츠 분야에서는 드라마 동영상이나 음성의 비정형 데이터에서 메타 정보를 추출, 장면별로 적합한 광고 아이템을 찾아내는 등 실제 기업에서 지식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는 실증 연구를 진행했다.이번 다크데이터 연구는 통계적 분석 및 데이터간 면밀한 관계 분석을 통해 데이터의 품질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기업이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를 시각화한 기술 개발로 데이터 분석에 대한 직관적 이해를 돕는다는 특징이 있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과제 내 실증과 같이 다크데이터를 가공하여 각 도메인에서 필요로 하는 유의미한 비즈니스 데이터로 활용한다면, 각종 인공지능 서비스의 정확도는 높아질 것이고 사회 문제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하는 등의 놀라운 파급력이 기대된다”며, “와이즈넛의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토대로, 실제 산업에 필요한 양질의 지식 데이터 양산에 기여함으로써 미래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본 과제의 주관사인 와이즈넛은 국내 인공지능 선두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의 기반의 인공지능(AI) 챗봇 및 비정형 빅데이터 기반의 검색, 분석, 수집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대화형 인공지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한국어 정보처리학술대회 (HCLT 2023)에서 언어처리기술에 대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3-12-04
와이즈넛, ‘소프트웨이브 2023’서 비즈니스 업무 효율성 도모할 생성형AI플랫폼 제시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특별관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공동관 양 부스 참여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11월 29일(수)부터 12월 1일(금)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되는 ‘소프트웨이브 2023’에 참가 중이다. ‘소프트웨이브 2023’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여 2016년 개최 이래 매년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로, 디지털 대전환의 중심에서 미래 경제를 주도할 SW 및 SW융합 비즈니스를 한 데 모아 공유하는 자리다. 와이즈넛은 금번 행사에서 부회장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 특별관과 과제를 진행하고 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공동관 두개 부스에 각각 참가해 인공지능 관련 자체 기술력과 다채로운 혁신 사례를 전시한다. 먼저, KOSA특별관에서는 생성형AI플랫폼 ‘WISE iRAG’를 선보였다. ‘WISE iRAG’는 사용자 질의를 파악해 기업 및 기관의 관리 데이터(업무매뉴얼, 규정, FAQ, CRM DB 등)를 통해 의도에 부합되는 최신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AI가 정답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성형AI플랫폼으로, 기존 생성형AI의 한계로 지목되고 있는 최신성과 할루시네이션을 해소하여 기업 및 기관에서 생성형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플랫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부스에서는 공공 및 민간서비스 내 클라우드 형태의 생성형AI 서비스를 연계하거나, 독립형 인하우스 생성형AI 모델과 와이즈넛의 검색·챗봇과 하이브리드형으로 연계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AI 플랫폼 사례를 선보여 다양한 비즈니스에 따른 내부 업무 효율성을 도모하기위한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NIPA 공동관에서는 제주도 관광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AI 관광정보서비스를 소개한다. 와이즈넛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3년 민간지능정보서비스확산사업 중 ‘개인 맞춤형 관광 추천 AI Chat 서비스’ 과제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관광 가이드용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바이어들 또한 생성형AI 및 챗봇 관련 관심을 갖고 와이즈넛 부스에 방문하여 컨설팅을 받았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서 와이즈넛은 생성형AI가 가진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 전방위에 디지털 전환을 확산하기 위한 AI모델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며, “각기 다른 비즈니스 환경에 생성형AI기술을 접목하여 함께 업무 혁신 기회를 모색하고 싶은 기관과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전시 부스에서 상담 및 설문조사시 경품을 제공하는 설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부스 위치는 코엑스 A홀 입구 정면의 NIPA관 C01-14와 KOSA 특별관 D01-29다.
2023-12-01
와이즈넛, ‘디지털플랫폼정부 유공 위원장 표창’ 수상
- 전국 공공·지자체 최초 초거대AI를 콜센터에 접목한 AI민원상담 어시스턴트, 민관 협력 구축 공로 인정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25일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공적을 인정받아 유공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플랫폼정부 유공 표창은 민관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신기술을 활용하여 공공서비스 혁신, 일하는 방식 개선 등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에 기여한 우수 대상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와이즈넛은 전국 공공·지자체 최초로 화성시청 콜센터에 초거대AI를 접목해 AI 민원상담 어시스턴트를 적용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지향하는 민관 협업을 통한 공공행정 효율화를 도모하고 민원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AI 민원상담 어시스턴트는 지난 6월 선정된 민간의 첨단 초거대AI활용지원사업의 민원처리분야(수요연계형) 사업 중 혁신 서비스 사례로, 민간 혁신 기술로서 와이즈넛의 새로운 생성형AI플랫폼 ‘WISE iRAG(와이즈 아이랙)’가 적용되었다. ‘WISE iRAG’는 와이즈넛이 지난 23년간 선도로 리딩해왔던 최상의 검색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생성형AI플랫폼으로, 생성형AI가 가진 보안이슈와 할루시네이션 문제를 해소하고 사용자 질문에 목적과 의도를 파악하여 적합한 최신 정보(답변)를 제공한다. 와이즈넛은 시상식이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3일간 부스 참여를 통해,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생성형AI시장의 청사진과 초거대AI 사업 성과를 선보이며, 참가한 공공기관 담당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상담 문의가 쇄도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3일간 진행된 정부박람회에 참가한 공공기관 관계자분들의 생생한 의견과 이번 유공 표창 수상을 통해, 와이즈넛과 당사 보유 기술에 대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지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와이즈넛은 공공 행정업무를 넘어 산업별 비즈니스 효율성과 나아가 국민 편의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인공지능 선도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29
와이즈넛, ‘2023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서 초거대AI 사업 성과 및 청사진 선보여
- LLM의 할루시네이션 문제 해소를 위한 새로운 생성형AI플랫폼 ‘WISE iRAG’ 제시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23일(목)부터 오는 25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해 올해 정부 주도로 진행된 민간의 초거대 AI사업 성과와 생성형AI 시장의 청사진을 동시 선보인다.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국민 행사이다. 올해는 민관이 함께 추진해 온 정부 혁신의 성과를 경험하고 미래 비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를 주요 테마로 전시관이 구성돼 있으며, 와이즈넛은 이중 똑똑한 정부 테마에서 인공지능 서비스 혁신 사례들을 선보인다. 와이즈넛은 참가 기업 및 기관들 중 유일하게 2개 전시관에 참여 중인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 공동관과 와이즈넛 단독 부스를 구성하여 인공지능 관련 다채로운 혁신 사례를 전시하고 있다. 먼저, NIA 공동관에서는 민간의 첨단 초거대AI 활용지원사업의 민원처리분야(수요연계형) 사업 성과인 혁신사례로, 화성시가 보유한 민원상담 데이터와 와이즈넛 생성형AI플랫폼 ‘WISE iRAG’와 네이버 Hyper CLOVA X를 접목한 화성시 AI 민원상담 어시스턴트를 소개한다. 다음으로, 와이즈넛 단독부스에서는 ‘생성형AI 시대, 행정업무 효율화가 고민이라면?’을 테마로, 공공서비스 내에서 클라우드 형태의 생성형AI 서비스를 연계하거나, 독립형 인하우스 생성형AI 모델과 와이즈넛의 검색•챗봇과 하이브리드형으로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AI플랫폼 ‘WISE iRAG‘를 활용한 사례들을 선보인다. 특히, 와이즈넛이 이번 정부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 ‘WISE iRAG‘는 생성형AI가 가진 보안이슈와 할루시네이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며, 사용자 질문에 목적과 의도를 파악하여 적합한 최신 정보(답변)를 제공하는 새로운 생성형AI플랫폼이다. ‘WISE iRAG’에서 가장 중요한 인공지능 기반 검색 기술은 와이즈넛이 지난 23년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리딩해온 영역이며,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어 타기업들과 차별화를 보여주는 핵심 영역이다. 특히, 생성형AI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기업 내부정보에서 의도에 부합하는 의미있는 정보를 추출하여 할루시네이션(환각)없이 정확한 데이터로 생성하는 것이다. 와이즈넛 측은 꾸준히 쌓아온 검색엔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반영하여 이를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와이즈넛은 앞으로 펼쳐진 생성형AI시대에 자사의 검색과 챗봇 기술들을 접목한 청사진을 다양한 형태로 제시할 예정”이라며 “행사에 참여하시는 많은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관계자분들이 저희 부스에 많이 방문하셔서 공공 행정 서비스 및 내부 업무에 생성형AI를 접목하기 위한 최적의 노하우들을 많이 얻어가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의 전시 부스 위치는 제2전시장 1층 내 B05, B15다. B0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NIA 공동관이며, B15는 와이즈넛 단독부스다. 부스에서는 상담 및 설문조사시 경품을 제공하는 설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2023-11-24
와이즈넛, 국내 최대 자연어처리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
- 최우수 논문상뿐만 아니라 2년 연속 우수논문 채택, 언어처리기술에 대한 연구 성과 인정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0월 12일(목)~13일(금), 국내 최대 자연어처리 학회인 ‘2023년도 제35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이하, HCLT 2023)’에서 올해 최고 수상인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89년 시작되어 올해 35회를 맞이한 HCLT 2023은 매년 한글날 전후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AI 기술을 접목한 한국어처리기술 개발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가장 권위있는 자연어처리 학회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 논문상’ 부문을 신설되었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HCLT 2023에는 LG, 네이버, 카카오, NC소프트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의 쟁쟁한 논문들이 출품되었으며 이들 중, 총 128편의 논문이 채택되었다. 이 가운데 우수논문은 15편, 최우수 논문은 단 2편이 선정되었다. 와이즈넛은 이번 학술대회에 총 3편의 논문을 제출하였는데 3편 모두 채택되었으며, 그 중 1편은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되며,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국내 대표적인 자연어처리 기반 인공지능 SW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시한번 보여준 계기가 됐다. 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우수 논문상으로 선정된 ▲’프롬프트 튜닝기법을 적용한 한국어 속성기반 감정분석’(저자: 김봉수, 전현규, 최승호, 김지윤, 장정훈) 논문은,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은 ‘뉴럴-심볼릭(Neural-symbolic) 모델의 지식 학습 및 추론 기술 개발’로 수행된 연구다. 사용자 리뷰 및 VoC(Voice of Customer) 등 사용자의 감정이 포함된 문장을 제대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세밀하게 연결된 속성-감정이 레이블된 방대한 학습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토큰 단위 속성과 감정 레이블을 동시에 예측해야 정확한 속성기반 감성분석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사전학습 언어모델(Pre-trained Language Model)을 기반으로 프롬프트 튜닝(Prompt Tuning) 기법을 통해 소량의 데이터와 학습 자원으로도 높은 품질의 자연어처리 태스크를 수행할 수 있는 퓨샷러닝(Few-Shot Learning)을 적용하여 속성기반 감정분석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론을 제공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는 기존 선행된 단순한 긍부정의 감정 분석이 아닌 소량의 데이터로도 상품 특징(속성)을 함께 분석할 수 있는 다소 복잡하고 도전적인 과제이며, 적은 양의 학습 데이터셋으로도 보다 효과적인 속성기반 감정 분석이 가능해지는 기술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본 논문은 텍스트 데이터 안에서 속성 기반 감정 분석이 가능한 언어모델을 제안한다. 이는 소량의 데이터와 학습 자원으로도 높은 품질의 자연어처리 태스크를 수행할 수 있는 퓨샷 러닝(Few-Shot Learning) 기술과 사전학습 언어모델(Pre-trained Language Model)을 활용한 프롬프트 튜닝 기법에 중점을 둔 기술이다. 향후 해당 연구 모델은 고객의 리뷰(후기) 또는 VoC에서 상품의 기능과 특징에 관련된 고객의 의견이나 니즈 등 감정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데에 활용 가능하며, 향후 제품 및 서비스 개선,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 와이즈넛은 HCLT 학회에 매년 인공지능 관련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논문을 제출하고 있으며, 최우수상을 포함하여 우수논문까지 채택되며 꾸준히 언어처리기술에 대한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어 기쁘다”며,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대용량의 언어모델(LLM)은 퓨샷러닝의 기반이자 미래 AI 기술 개발에 필수적으로 확보되어야 할 항목으로서, 와이즈넛은 독보적인 자연어처리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의 AI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