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선도기업 와이즈넛,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재인증 선정
- 지난 2019년 최초 인증에 이어 금년도 재인증 선정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29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재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경기도 김성중 행정1부지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임문영 상임이사, 기업경제인협회 이용필 협회장 등 유관기관장과 금번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212개사 대표자가 참석했다. 1995년 첫 시행이후 30년째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는 도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중견 및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경기도 주최의 인증 사업으로, 경영능력, 기술 경쟁력, 사업 혁신노력, 해외시장 개척노력 등 폭넓게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와이즈넛은 업력 24년의 경기도 성남시 소재 인공지능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 검색, 분석, 챗봇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해왔다. 최근에는 최신 내외부 데이터에 기반한 답변 생성으로 AI의 신뢰성을 강화하는 RAG(검색증강생성)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생성형AI 솔루션 등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시장에 선보이며 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와이즈넛은 지난 2019년 경기도와 경과원으로부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최초 선정되어 당시 신규 선정된 222개 도내 기업 대표로 단상에 오른 바 있으며, 올해 재인증을 받아 다시 한번 경기도 내 AI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강용성 대표는 “지난 2019년 최초 인증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재인증을 받으며, 국내 AI선도기업으로서 굳건한 와이즈넛의 기술력과 기업 경쟁력을 확인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경기도의 성장동력으로써 도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대표 AI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4-10-30

와이즈넛, AI 기술로 특정 사회현상에 대한 인과관계 추론한다
- 복잡계 기반 추론 인공지능 과제 4차년도 수행 완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인과 분석을 위한 복잡계 기반 추론 인공지능(REX, Reasoning AI in Complex Systems) 개발 및 실증’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올해까지 총 4년에 걸쳐 수행 완료된 본 연구는 빅데이터를 구성하는 여러 복잡한 데이터 요소 간 인과관계를 추론하고, 이를 이용하여 특정 사건의 원인과 결과가 무엇인지 식별할 수 있는 인과추론 알고리즘 시스템 및 기술 개발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는 의료, 제조, 금융 등 특정 도메인에 맞게 사전 학습된 LLM에 여러 요소를 고려해 추가 학습하는 파인튜닝(Fine-tuning, 미세 조정) 기술을 통해, 해당 도메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벤트의 인과관계를 더 정확하게 추론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와이즈넛은 이번 4차년도 사업에서 각종 지표가 자본시장 변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인과추론 및 상관성을 분석하는 실증을 진행해 특정 산업의 뉴스와 공공 데이터를 발굴 및 분석하는 등, 추가학습을 통한 언어 모델 성능을 향상시키고 정확도 개선에 주력했다. 또한, LLM이 학습한 관계 가중치를 직관화하고 데이터 요소간 관계를 나타내는 시각화 기술을 개발해 활용성을 높였다. 본 연구는 기존 머신러닝 기반의 예측 기술이 특정 사건의 결과를 설명할 방법이 없어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문제와 여러 종류의 데이터에 지식들이 단편화 되어 존재하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어, 다양한 사회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인과관계 추론이 더욱 정확해질 예정이다. 예를 들어, ‘농수산물 가격을 안정화 하는 원인이 되는 요소가 무엇인가?, ‘특정 지역에서 감염자가 나오는 원인은?’, ‘탄소배출권 지표가 자본시장에서 변동하는 원인은?’ 등에 대해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원인과 결과를 규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일반 사용자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분석력을 가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는 신속한 분석의 기틀이 되고 인공지능 기술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어 각종 기술 융합 시장의 외연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인과추론 기술은 각종 기술산업, 사회경제, 비즈니스 등 일상에 영향을 주는 전 분야에서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더 나아가 향후 국가 전략 설정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최우선 지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핵심 기술로서 기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LLM(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한 각종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각종 사회 현상과 문제 해결의 기준을 제시하고, 더욱 정확도 높은 AI 기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24

와이즈넛, 창원국가산단 DX 컨퍼런스서 ‘국내 제조업의 생성형AI 적용방안’ 제시
- 디지털 제조혁신 위한 생성형AI 및 멀티모달 RAG 기술 전망 제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창원국가산단 기계ㆍ방산 디지털전환(DX)를 위한 경영자 컨퍼런스' 행사에 참가해, 그간 와이즈넛이 수행해 온 산업별 생성형AI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업무혁신을 위한 제조업에 특화된 생성형AI 적용방안을 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본 행사는 한국전자기술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창원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가 주최 및 주관하여, 국내 AI 기술을 선도하는 산학연 전문가들을 초청해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자문 및 DX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제조혁신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와이즈넛 장정훈 CTO는 ‘생성형AI의 산업별 적용사례와 제조업의 적용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발표를 맡은 장 CTO는 LLM(대규모 언어모델) 트렌드와 유관 기술 생태계 동향을 살펴보며, 현재 시장에 오픈된 LLM 모델이 가진 여러 한계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한 답변이 가능한 RAG(검색증강생성)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실제로 와이즈넛이 주력하고 있는 RAG 기반의 생성형AI 솔루션을 통해 생성형AI와 RAG 기술의 융합이 공공 민원, 법률 판례검색, 의류 디자인 등 분야에서 현재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실질적인 사업 사례를 제시해 현장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경남지역 제조 관련 기업의 임원 및 현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최신 기술 동향 뿐만 아니라 실제 타 제조현장에 활용되고 있는 사례 시연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어, 장 CTO는 이미 선제적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글로벌 제조업 AI 도입 사례에 비해 국내 제조 현장의 실효성있는 데이터 부족 및 품질 문제 등 데이터의 특수성을 조명하여, 향후 멀티모달(Multi-modal) RAG 기술 대두를 전망했다. 최근 와이즈넛 역시 멀티모달 RAG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있어 해당 연구 현황을 공유하며 행사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와이즈넛 장정훈 CTO는 “본 세미나에서 미래 경영의 핵심 화두로 언급한 생성형AI와 멀티모달 RAG 기술 융합은 향후 제조업 뿐만 아니라 전 산업에서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 될 것임이 자명하다”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다양한 경영진을 통해 들은 실제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향후 와이즈넛은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기술 연구 개발에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17

와이즈넛, 거래소 상장 예비심사 통과…코스닥 입성 ‘청신호’
- 엄격한 기술특례 기준에도 적격 판정…AI 기술력 선두주자 확인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지난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와이즈넛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고 있다. 앞서 지난 4월말 와이즈넛은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만 5개월만에 통과됐다. 이는 올 초부터 한국거래소의 기술특례상장에 대한 심사 기준이 엄격해지며 보다 면밀한 심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000년 설립된 와이즈넛은 24년간 자체 개발해온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대용량 검색, AI 챗봇, 분석 등의 B2B사업을 위한 솔루션을 보유해왔다. 올 초부터 국내 최초 생성형AI 기반 RAG 솔루션을 활용한 다수의 사업과 연구과제에 착수해, 자체 LLM 개발과 함께 할루시네이션 등의 한계를 보완하고 의도에 부합하는 답변을 생성하는 AI 기술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대용량 검색과 AI챗봇’ 두 분야의 탄탄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와이즈넛은 지난해 업계 최대 매출액 351억 7,200만원, 영업이익 34억 5,700만원, 당기순이익 42억 6,7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 173% 증가한 수치다.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찬바람 부는 IT시장 속 11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상장을 통해 신규 자금을 확충하여, △AI 기술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 △생성형AI 기반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신사업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코스닥 시장 상장의 첫 관문인 예비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게 됐다”며 “시장의 기대가 큰 만큼, 이어지는 증권신고서 제출과 앞으로의 상장 과정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24-09-27

와이즈넛, ‘2024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인재 확보 위해 채용 문 활짝”
- 오는 9월 29일까지 자사 이메일 및 주요 채용 사이트에서 지원 가능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솔루션개발직 △기술영업직 △기술지원직 △챗봇 지식컨설팅 직군을 중심으로 모집한다. 와이즈넛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접수는 9월 13일(금)부터 9월 29일(일)까지 자사 양식을 통한 이메일 지원 및 사람인 등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직군별 사전테스트, 1,2차 면접(실무/임원),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채용 절차를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11월경 입사하여 신입사원 직무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2000년 설립되어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보유한 AI 전문기업이다. 최근 LLM이 가진 할루시네이션 등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기반의 생성형AI 솔루션을 활용하여, 내외부 데이터에서 사용자 의도에 부합하는 정확도 높은 AI기술을 구사하며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352억, 영업이익 34.5억으로 동종업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였고, 특히 11년 연속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탄탄한 재무 능력을 갖추어 왔다. 매년 이러한 호실적에 따라 대규모 상∙하반기 신입 공채와 경력직 상시 채용을 진행하는 등 우수 인력에 대한 적극적인 채용 의지를 표명해왔다. 특히, 와이즈넛은 업계 선도 기업답게 소프트웨어 전공자 뿐만 아니라 어문, 인문, 상경 계열 등 전공 무관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에 지속적으로 힘써 국내 고용 창출에 꾸준히 이바지해온 것이 특징이다. 금번 채용에서도 역시 IT 비전공자도 지원 가능한 다양한 직군을 모집하여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와이즈넛은 대규모 인원감축 등 IT 인력시장에 부는 찬바람에도 불구하고, 매년 주력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 및 확대하며 쌓은 실적을 재투자하여 향후 AI 산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지속 확보해왔다”라며, “이번 채용으로 와이즈넛과 함께 국내외 생성형AI 시장을 함께 이끌어가고 싶은 의지와 역량을 가진 차세대 IT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직원들의 유연한 근무환경 및 생활 편의를 위해 △유연근로제 △시간단위 연차사용 △연100만원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직원 주택대출지원 등과,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외국어교육 △무제한 도서구입 △직무역량 교육 등에 전액 비용을 지원하며 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복지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2024-09-19

와이즈넛, 멀티모달 RAG로 기술 확장 “텍스트에서 음성, 이미지, 영상까지”
- 초거대언어모델(LLM)의 구조적 한계 극복…사용자 의도 파악 더욱 정확해져- 기존 텍스트 기반 RAG에서 음성, 이미지, 영상 등 멀티모달 데이터 RAG로 확장 최근 LLM이 가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검색증강생성)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가운데, 텍스트 이외에도 음성,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하여 추론이 가능한 ‘멀티모달 RAG 기술’이 AI와 인간이 구사하는 인지사고의 편차를 현저히 줄일 것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 추세에 발맞추어,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 중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멀티모달 데이터 입력 기반 검색증강생성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사로서 1차년도 연구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27년까지 4년에 걸쳐 진행되는 본 연구는 실제 업무환경에서 융합되어 활용되는 멀티모달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거대언어모델(LLM)의 구조적.성능적 한계로 제기되는 △최신화된 정보유지의 어려움 △할루시네이션 △도메인 정보 부족 △대규모 컴퓨팅자원소요 등의 한계를 극복하는 멀티모달 RAG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멀티모달(Multi modal)은 인간이 사물의 양상을 다양한 감각기관으로 받아들이는 것처럼 텍스트, 이미지, 음성,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채널(Modality)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텍스트와 함께 소리 데이터를 융합하고 이를 분석해 소리의 크기나 성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거나, 동영상에서 얼굴 이미지를 인식하고 음성 대화를 텍스트로 변환해 자동자막을 생성하는 등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만큼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는 기술이다. 와이즈넛은 이번 과제에서 멀티모달 데이터 수집 및 처리, 검색, 통합관리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 자체 보유하고 있는 LLM 기술 기반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해, 멀티모달 질의 이해 및 답변 생성기술부터 LLM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언어모델 최신화 기술, 효율적인 데이터 학습 및 관리를 위한 RAG 데이터 파이프라인 기술, 도메인 실증까지 전반의 기술 개발을 총괄 수행한다. 본 과제는 연구개발에 이어 의료(전남대학교병원), 법률(앤쌤), 제조(JB주식회사), 미디어 광고(SBSi) 등 다양한 도메인에서의 실증을 통해, 각종 비즈니스 환경과 사용자 요구에 맞춘 현실 데이터로 검증하는 단계를 거칠 계획이다. 특히, 그간 전통적인 제조분야의 산업현장, 반도체 공정 등에서 멀티모달 RAG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만큼, 본 기술을 반영하여 수요가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복잡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수행 할 수 있게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더 많은 고객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다양한 멀티모달 데이터 통합처리를 통해 LLM의 데이터 이해 및 분석 역량을 향상하고 맞춤형 응답과 문제 해결능력을 함양할 수 있어, AI 서비스를 활용하는 고객의 사용자 경험 및 만족도를 대폭 향상시킬 전망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향후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사고하고 상호작용하기 위해서는 멀티모달 RAG기술은 필수적”이라며, “와이즈넛은 이번 연구에서 멀티모달 RAG기술을 통해 AI 기술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선제적으로 창출하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8-30

와이즈넛-메가존클라우드 '맞손'…클라우드 기반 AI 사업 노린다
- 클라우드 기반 AI 사업 협력…공공 및 글로벌 사업 확대 주력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와 서울 역삼동 메가존클라우드 회의실에서 클라우드 기반 AI 사업 협력을 위한 MOU(업무 협약)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부가 2030년까지 기존 시스템의 90%를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는 70%까지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사는 IT인프라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 양상과 민간 기업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생성형AI를 포함한 클라우드 기반 AI, 빅데이터 관련 다양한 국내외 협력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동반 성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전 분야에 적용가능한 AI 및 클라우드 관련 기술에 대한 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또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공 시장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날 현장에서는 양사의 핵심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임원진이 모여 향후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원활한 공동 사업추진을 위한 정례적인 기술 및 영업 교류 회의를 갖는데 뜻을 같이했다. 양사는 단편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AI 기술 사업 특성을 감안해 장기적으로 전략적 협력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와이즈넛의 RAG 기반 생성형 AI 기술력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관리 노하우를 통해 공공 및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독보적인 기술 강점을 가진 양사의 협력이 비즈니스 전반에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최근 클라우드 전환과 AI 기술의 확산 흐름이 계속되고 있어, 두 분야를 대표하는 양사가 협력해 시장의 큰 흐름을 만들어 낼 것이라 기대된다”라며, “와이즈넛이 시장에 선보인 독자적인 RAG기반의 생성형AI 솔루션과 다년간의 AI 사업 노하우를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와 공공 및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상호 전방위적인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와이즈넛은 국내 최초 RAG기반 생성형AI 솔루션을 보유한 AI 기업이다. 24년간 쌓아온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검색 및 챗봇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집약한 멀티모달 RAG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규모의 대규모 언어모델(LLM) 및 파인튜닝 기술을 접목한 생성형AI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8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3년 1조 5,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2024-08-22

와이즈넛, 국내 최초 AI기반 법률 서비스 지원사업 착수
- 정부 첫 인공지능(AI) 기반 법률 서비스 지원사업 눈길- 의뢰내용 분석부터 판례 검색, 소장 초안작성, 수임료 계산까지 법률업무 대폭 경감 기대 최근 법률 정보, 규정 및 판례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법이 다뤄야 할 문제도 점점 더 복잡해지고 그 범위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법률 전문가들은 업무량 과다 문제를 겪고, 의뢰인들은 기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법률과 기술이 융합된 ‘리걸테크(LegalTech)’ 서비스가 더 이상 선택 아닌 필수라는 의견이 다분하다. 이러한 상황 속,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총 142억원 규모의 AI 법률 보조 서비스 확산 사업 중, ‘판례 검색과 문서 작성을 지원하는 생성형 AI기반 법률 비서 및 보조 서비스’ 과제에 선정되어 1차년도 연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부의 첫 인공지능(AI) 기반 법률 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신청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오는 2025년까지 진행되는 본 사업에서 와이즈넛은 생성형 AI 기반 법률 전문가의 업무보조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통해 AI 일상화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실제 로펌인 동화법무법인과 엘케이비앤파트너스와 함께 서비스 모델 실증을 추진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와이즈넛은 생성형 AI기술의 답변 정확도를 높이는 자체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이용하여 △의뢰내용 분석 및 전문 법률용어 자동 요약 △판례 검색 △소장 초안 작성 △수임료 계산 등 법률 전문가의 업무 제반에 걸쳐 활용 가능한 ‘AI 법률비서’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는 법률 전문가들의 업무수행능력 강화 및 효율성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법률 업무 중 상당 시간이 소요되는 계약서 및 소장 작성시간을 30%이상 단축할 수 있어 불필요한 시간 및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다. 이로써, 의뢰인에 대한 양질의 법률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과제를 통해 마련되는 RAG 기반의 법률 특화 LLM 및 AI 법률 어시스턴트 모델은 향후 변호사나 법무사 등 법률 전문가가 사용할 수 있는 법무 ERP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며, 기존 법무 ERP서비스를 통한 법률 AI 서비스의 즉시 대중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이 또 한번 산업 내 새로운 서비스의 첫 단추를 끼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며, “당사가 보유한 독보적인 RAG기반 생성형AI 기술을 법률 분야에 접목하여 보다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AI 법률 서비스 개발과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국내 최초 RAG기반 생성형AI 솔루션을 보유한 AI 기업이다. 24년간 쌓아온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검색 및 챗봇 기술력 및 사업 노하우가 집약된 멀티모달 RAG기술과 자체 대규모 언어모델(LLM) 파인튜닝 기술을 접목하여 전 산업의 생성형AI 사업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4-08-12

‘AX(AI Transformation) 얼라이언스’ 출범 - AI 기술 전문기업 6개사가 협력해 고객 맞춤형 AI 플랫폼 공동 수행
- 클루커스, 누리어시스템, 링네트, 투라인코드, 와이즈넛, 위즈 등의 6개사가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AI 플랫폼 구축 역량 통합 제공- AI 인프라 구축, 데이터 전처리, LLM(RAG 구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파인튜닝, LLMOps, AI 포탈 개발 등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엔드투엔드(End-to-End) AI 플랫폼 구축 솔루션과 지원 서비스 제공 ‘AX 얼라이언스’는 7월 30일(화)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업계 선두의 AI 기술 및 서비스 기업 6개사인 클루커스, 누리어시스템, 링네트, 투라인코드, 와이즈넛, 위즈가 협력하여,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AI 플랫폼 구축 역량을 통합 제공하는 ‘AX(AI Transformation)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하고, AI 기술 적용 서비스 및 분야를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딜로이트 보고서(Deloitte’s State of AI in the Enterprise, 5th Edition Report)에 따르면, 94%의 비즈니스 리더들은 AI가 향후 5년 동안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생성형 AI는 향후 10년 동안 글로벌 GDP를 7% 증가시키고, 생산성을 두 배로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산업별 생성형 AI 활용 사례는 매우 다양하다. 현재 전자 상거래를 비롯하여 헬스케어, 여행 및 운송, 제조 및 공급망, 유틸리티,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챗봇 및 가상 비서, 디자인 및 개발, 콘텐츠 제작 및 활용, 데이터 분석, 위험 완화, 예측 유지 관리 등의 서비스 모델로 활용될 수 있다. 그러나 AI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개발과 운영 단계에서 다양한 기술적 요구사항과 복잡성을 동반하여, 단일 기업이 모든 기술과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클루커스(대표 홍성완, www.cloocus.com 데이터 및 AI 기반 클라우드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누리어시스템(대표 김동영, www.nurier.co.kr 금융시스템과 보안, 스마트 SW의 시스템 구축, 컨설팅 전문 기업), 링네트(대표 이정민, www.ringnet.co.kr 네트워크 및 AI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투라인코드(대표 현승엽, www.twolinecode.com 클라우드네이티브, 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www.wisenut.com AI 전문기업), 위즈(www.wiz.io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기업) 등의 6개사가 협력한다. AX 얼라이언스는 AI 프로젝트나 이니셔티브를 대규모로 확장할 때 직면하는 기업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혁신 AI 기술과 솔루션, 그리고 인프라를 공급하는 기업들이 뜻을 모아 결성된 협력체로서,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AI 플랫폼 구축 서비스를 공동으로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확장 가능한 보안 인프라 측면에서 클루커스와 링네트, 위즈가 전문기술 영역을 담당하고 고품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강력한 AI 모델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은 와이즈넛 클루커스 투라인코드가 전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 경험 최적화를 위한 MSA 및 API 등은 투라인코드에서, 보안 기반의 AI 포탈 개발은 누리어시스템에서 전문영역으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 스택은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AI를 지원하는 인프라에서부터 보안, 대규모 언어 모델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지원하는 모델 매니지먼트, 고품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MLOps, AI 모델 구축 및 운영에 대한 LLMops와 사용자 경험 최적화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포탈 개발까지 각 레이어 별 고도화된 기술력을 요하는 전문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AX 얼라이언스는 복잡한 AI 플랫폼 기술 스택을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고객에게 엔드투엔드(End-to-End) AI 플랫폼 구축 솔루션과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산업별 AI 플랫폼 구축 및 레퍼런스 확대, 신속한 기술 도입이 가능한 AI 플랫폼 고도화,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강력한 데이터 보안 및 윤리적 AI를 구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및 혁신 추구, 맞춤형 AI 솔루션 제공, 글로벌 진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에 AX 얼라이언스는 AI 인프라 구축, 데이터 전처리, LLM(RAG 구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파인튜닝, LLMOps, AI 포탈 개발 등 각 전문 기술 기업들이 협업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대기업 및 글로벌 시장의 요구사항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AX얼라이언스는 각 사의 고도화된 전문 기술과 서비스를 하나의 통합된 솔루션으로 제공하여 더 빠르게 AI 기술을 도입하고 시장에 진입할 수 있어 AI 프로젝트의 도입 시간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특히 각기 다른 기술과 서비스를 별도로 선택하고 통합하는 번거로움 없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각사의 강점을 상호 보완적으로 활용하여 AI 플랫폼의 전체 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솔루션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어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중복 투자와 운영 비용을 줄여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다. 또한 AX얼라이언스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은 문제 해결과 최적화를 위한 도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으며, 데이터 관리와 활용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져 AI 모델의 정확도와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AX 얼라이언스는 신시장 개척을 위한 상시 협의체 구성을 통해, 실증 프로젝트 발굴에서 기술검증(PoC/BMT) 및 데모환경 운영, 컨설팅 및 프리세일즈 수행, 기술 및 영업, 마케팅 교육 운영 등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고객의 다양하고 특화된 요구사항에 맞춘 AI 솔루션 개발 지원을 위해, 전문 기술을 보유한 AI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여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AX 얼라이언스 참여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AX얼라이언스 발족식에서는 협력의 의의와 향후 전체 로드맵, 각 회사의 분야별 전문 기술의 소개가 이어졌다. 클루커스는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의 AI MSP로,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컨설팅, 구축, 운영, 교육을 지원한다. LLM 인프라 환경 구축, Azure OpenAI 및 Gemini 등 클라우드 기반 AI 도입, 코파일럿 포 마이크로소프트365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3년 연속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과 2년 연속 데이터브릭스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으며, AX 얼라이언스에서 AI 인프라와 MLOps, LLMOps 등 AI 플랫폼 구축을 위한 주요 서비스를 담당하며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어시스템은 UX기반 포털서비스 구축 전문 기업으로서, 금융권의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구축과 머신러닝, AI기반 실시간 보안탐지서비스(FDS) 분야에서 독보적인 레퍼런스와 비즈니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사용자 요구 사항에 최적화된 AX 포탈 구축과 보안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링네트는 AI와 Private Cloud 인프라 구축의 선두주자로서, AI/Private Cloud 관련 컨설팅,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를 포함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AI와 클라우드 시대에 최적화된 IT 인프라 솔루션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며, 글로벌 주요 벤더사의 최신 기술과 링네트의 축적된 기술력을 결합하여 고객의 요구사항과 환경에 맞춘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라인코드는 클라우드네이티브, MSA등 클라우드 전문 개발사로 관련 솔루션 및 개발/구축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투라인코드는 DX 및 AX 전환에 대한 컨설팅, 기획, 설계, 디자인, 개발, 구축 등 서비스 전구간에 대한 체계적이고 강력한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투라인코드는 고객들이 AI관련 체계 및 서비스를 안정적이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SW 전문기업으로서,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Enterprise 대용량 검색SW부터 AI챗봇 SW 및 SaaS형 챗봇 서비스, RAG(검색 증강 생성, 최신 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AI 답변의 신뢰성 향상) 기반 생성형AI 등을 제공하며 국내 최다 레퍼런스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 와이즈넛은 24년 검색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RAG 기술과 LLM어플리케이션 개발, 학습데이터 구축과 이를 기반한 LLM 파인튜닝 부분을 중점적으로 담당하여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위즈는 포춘 100기업의 40% 이상이 선택한 혁신적인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기업으로, 위즈의 CNAPP(Cloud 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은 보안 태세 관리, 워크로드 보호, 취약점 관리, 인프라 권한 관리, CI/CD 보안 및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 등을 포함하여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실시간 가시성과 위험 우선 순위화를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민첩성을 보장한다. 특히, AI 파이프라인과 그 위험 요소에 대한 전체 스택 가시성을 제공하는 AI-SPM은 AI보안을 강화한다. 최근 알파벳의 230억 달러 인수 제안을 거부하며 세계 최대의 사이버 보안 회사로 각광받고 있다.
2024-08-01

와이즈넛, 인공지능 신뢰성 높일 ‘AI기반 인과추론 기술’ 4차년도 막바지 수행
- 전 인류의 삶에 직결되는 △식량 △바이오 △탄소배출권 △질병 등 복잡한 사회현상의 원인과 해결방법 강구, 차후 예측까지도 기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 중 ‘빅데이터 인과 분석을 위한 복잡계 기반 추론 인공지능(REX, Reasoning AI in Complex Systems) 개발 및 실증’ 과제의 4차년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까지 총 4년에 걸쳐 마무리되는 본 연구는 빅데이터를 구성하는 여러 데이터 요소 간 인과관계를 추론하고, 이를 이용하여 특정 사건의 원인과 결과가 무엇인지 식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4차년도 과제에서는 앞선 3년간의 연구에서 마련된 인과추론 엔진과 사용자간 신속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화에 집중하여 향후 비전문가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인과추론 도구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추론의 정확도를 높임과 동시에, 사용자가 인사이트를 용이하게 도출할 수 있도록 연관분석 시각화 기술도 함께 구현할 예정이다. 본 연구는 전 인류의 삶에 직결되는 △식량 △바이오 △탄소배출권 △질병 등 복잡한 사회현상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발굴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주요 시장 지표의 변동성을 예측해서 비즈니스에 발빠르게 적용하여 최신화하고자 했던 금융 산업을 중심으로 상용화를 진행하여, 연결된 다양한 현상을 명확히 바라보는 매커니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인과추론 기술이란 다양한 이벤트 사이의 상관성을 넘어 원인과 결과를 밝혀낼 수 있도록 관계짓는 인공지능 기술의 일환으로, 기존 머신러닝 기반의 예측 기술과 달리 정확한 원인 요소 분석과 설명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인과추론 기술은 각종 빅데이터를 분석해 사회 현상을 해결하고 다양한 전략 설정과 정책 및 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핵심 기술로 작용할 예정이다”라며, “이는 추후 각종 비즈니스부터 더 나아가 국가 핵심 기반을 마련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성공적인 성과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