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 행안부 ‘제3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서 발표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가 ‘제3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서비스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 디지털 전환을 뛰어 넘어 인공지능이 모든 곳에 적용되는 디지털 지능형 정부로의 전환 제시– 한국형 디지털 정부 청사진을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중요성 강조전자정부의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이후 대응을 위한 디지털 정부혁신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제3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이 23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전문 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이날 인공지능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강연 및 토의자로 초청받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포함하여 안문석 전자정부추진위원장,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등 전자정부 및 산학연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디지털 정부 혁신 비전’을 선포했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기념식 이후 안문석 전자정부추진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디지털 정부혁신 세미나에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서비스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곳에서 변화가 가속화되는 지금, 세계 표준이 된 K-방역처럼 디지털 혁신을 통해 글로벌 표준이 될 ‘한국형 디지털 정부(K-Digital Government)’로 혁신하여 글로벌 국가를 견인해나가야 한다”며 “이러한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기술 핵심은 인공지능에 있으며, 이를 제대로 구현하고 육성해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충분한 학습용 데이터와 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전자정부에서의 정보의 의미는 국민이 찾아가야 했던 정보였지만 다가올 AI 기반 디지털 정부 시대에는 정보는 학습된 형태로 국민에게 선제적으로 다가오는 Support 역할을 할 것이니 만큼 학습용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와이즈넛은 전자정부지원사업(주관 : 한국정보화진흥원) 중 최초의 인공지능 사업으로 평가되는 병무청 ‘아라’을 포함하여 한국남부발전 ‘MY KODI’, 서울시 ‘서울톡’, 인천공항공사 ‘에어봇’, 신한은행 ‘오로라’, 중앙대학교 등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상용화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여년 동안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1위 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0-06-29
사내업무도 챗봇으로 척척! – 와이즈넛, RPA연계 한국남부발전 챗봇 ‘My KODI’로 업무혁신나서
– 와이즈넛의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챗봇 적용 – 한국남부발전, 로봇 자동화와 인공지능 챗봇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가속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Untact, 비대면)와 자동화(Automation) 이슈는 비즈니스 및 업무 형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3월 말 도입한 한국남부발전 사내 업무 자동화 챗봇 ‘My KODI(마이코디)’가 활발히 이용되며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대표 사내업무 챗봇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와이즈넛이 구축한 ‘My KODI’는 머신러닝(Machine Leaning)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결합된 발전사 최초 업무 자동화 챗봇으로, 출장이나 법인카드 사용 등 단순∙반복적인 경비처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Easy Bot’과 회계 및 출장, 정산 등 대화형 상담이 가능한 ‘업무상담 Bot’이 결합되어 탑재되어 있다. 먼저, ‘Easy Bot’은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및 전자결재시스템 등과 챗봇을 연계한 RPA 챗봇 서비스로, 남부발전 직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패턴을 중심으로 출장/법인카드 사용 신청부터 정산 등 사후 처리까지 관련 업무에 대한 자동 입력 및 추천을 통해 원스톱 업무 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업무상담 Bot’은 반복되는 회계∙출장 업무 및 관련 규정 등의 문의에 대해 상담해주는 상담 챗봇 서비스로, 법인카드 관리/ 출장처리/ 회계처리 등의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담당자를 모르거나 업무시간이 아닐 때에도 실시간 자동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My KODI’는 직원이 주로 사용하는 PC에서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챗봇 화면을 듀얼(Dual, 메인창+부가정보창)로 구성하였으며, 다양한 문법구조와 일상 언어 패턴, 남부발전 내의 특화된 언어 패턴 및 문맥 등을 학습하여 응답률과 정확도를 제고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남부발전은 그동안 신규직원이나 시스템 사용 초보자들이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매뉴얼 숙지에 상당 시간이 걸렸던 것을 해결하고, 회계처리 중심의 복잡한 문의에 대한 답변을 실시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무방식 또한 비대면∙자동화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대민 편의 및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챗봇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와이즈넛은 한국남부발전 뿐만 아니라 최근 공공 및 산업 전분야에 걸친 잇따른 챗봇 수주와 신규 상용화 서비스 사례를 기반으로 국내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및 업무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20
와이즈넛 챗봇, 병무청 민원상담 챗봇 ‘아라’에 적용 – “병무상담도 이제 AI 챗봇으로!”
– 병무 관련 행정 서비스 및 업무에 인공지능기반 챗봇 솔루션 ‘와이즈 아이챗’ 적용– 전자정부지지원 사업 중 최초의 인공지능 사업으로 평가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병무 관련 대민 행정 서비스(민원, 상담) 및 업무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병무청(청장 모종화) 민원 상담 챗봇 ‘아라’를 정식 오픈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아라’는 병무 행정 서비스의 주 이용자(18세~35세)를 대상으로 평일 근무시간 외에도 24시간 365일 인공지능 챗봇이 자동으로 답변해 주는 인공지능기반 민원신청시스템으로, 일반인이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개별 로그인을 통해 ▲맞춤형 병적 정보 제공 ▲병무 관련 민원 출원 등의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병역이행을 위한 병역판정검사부터 동원훈련까지의 단순(3분 이내) 상담을 야간∙주말∙공휴일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자동 상담하고, 병무 관련 민원 서류 39종에 대해 사용자가 필요한 서식 추천부터 작성∙신청에 이르기까지 원스톱(One-stop) 상담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아라’는 병무청 홈페이지와 자체 애플리케이션(APP) 뿐만 아니라 카카오 플러스 친구와도 연계되어 이용자들의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편리한 병무 행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병무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1개월간의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95% 이상의 높은 상담 성공률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아라’를 통한 병무 행정 서비스 및 업무의 지능형 전환을 통해 상담과 민원 출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상담 품질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등 한층 높은 수준의 양방향 병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챗봇은 기업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서울시, 한국남부발전, 인천국제공항공사, 통계청, 한국도로공사 등 이미 다양한 공공 서비스에 도입되어 대민 편의 및 행정 업무 효율 향상에 많은 부분 기여하고 있다”라며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챗봇 대표 기업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강화된 비대면(언택트, Untact) 공공 서비스를 확대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병무청 챗봇 ‘아라’는 2019년 전자정부지원사업(주관 :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추진 과제로서, 현재 전자정부지원사업 중 최초의 인공지능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구축될 ‘범정부 챗봇(민원상담 365)에 앞서 추진됐다.
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