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 신한생명,인공지능 챗봇 ‘신비’ 서비스 오픈
신한생명은 온택트(Ontact) 기반의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채널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대고객 챗봇 ‘신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신비 서비스는 AI 자연어처리 기술을 활용한 챗봇 시스템으로 AI 챗봇 서비스 전문기업인 ㈜와이즈넛과 제휴를 맺고 개발했다.신한생명 스마트창구 앱(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현재 △계약·유지관리 △보험금청구 △대출 △고객지원 업무에 대한 챗봇 응대가 가능하다. 연내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상품안내, 언더라이팅, 변액보험, 퇴직연금 등 업무 범위를 확장해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챗봇 UI 화면은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많은 정보를 확인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사용자가 편리하게 클릭만으로 질문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요메뉴 버튼이 표시된다. 이밖에 △추천 질의어 △자동검색기능 △주요업무 처리 △폰트 및 테마 설정 △전문상담사 연결 등의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이번 서비스 오픈을 위해 업무와 관련된 약 3만여개의 AI 지식 풀(Pool)을 수집하고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단위인 인텐트(Intent)를 중요도에 따라 분류했다. 도출된 인텐트를 기준으로 상담 이력을 분석해 학습 데이터로 반영 후 지속적으로 서비스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또한 내부 AI 시스템 외에도 구글의 대화형 AI 플랫폼 다이얼로그플로우(DialogFlow)를 동시에 활용한다. 각각의 AI 자연어처리 엔진간 경쟁을 통해 최적의 답변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신한생명 관계자는 “신비 서비스는 스마트창구 앱 이용 고객의 속성을 분석하고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탑재해 출시했다”며 “고객 중심의 눈높이에서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증대시켜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0-12
와이즈넛, 강원지역 ‘2020 빅데이터 활용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 강원지역 중소기업에 국내 유수의 빅데이터 솔루션 및 컨설팅 제공으로 경쟁력 강화인공지능 기반 챗봇 및 검색SW 전문기업 (주)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주)지니안(대표 김태우)와 공동 컨소시엄으로 참가하여 시행하는 ‘2020 빅데이터 활용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지원 : 강원도, 주관 : (재)강원테크노파크)’의 중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진행된 중간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강원도청, (재)강원테크노파크, (주)와이즈넛, (주)지니안 관계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실시됐다.이번 중간 점검에서는 참여기업 7개사(동화푸드, 씨월드, 엠아이제이, 인프라큐브, 패키지니어스, 매홍엘엔에프, 태백고랭지김치)가 보유한 내부 데이터, 각종 공공데이터 및 해외 쇼핑몰과 해외 SNS 데이터를 활용해 현재까지 분석된 ▲판매 성공 및 부진 원인 ▲출시 예정 신제품에 대한 전략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현지화 요소 ▲해외 현지 직접 수요자로 예상되는 고객군 니즈 ▲해당 산업군내 코로나 이슈 등의 진행 상황 및 결과를 공유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와이즈넛은 위탁운영사이자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수요 기업별로 우수한 맞춤형 빅데이터 솔루션과 컨설팅을 계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참여기업 중 3개 이상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강원도 지역내 빅데이터 활용 및 활성화를 위해 공유할 예정이다.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이사는 “지난 6월부터 착수한 이번 사업이 올 연말 완료되면 빅데이터 활성화를 통한 경제성장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강원도의 ICT산업 생태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와이즈넛은 AI기술과 머신러닝 플랫폼을 앞세워 챗봇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석 사업에서도 단연 앞서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하여 강원도의 신 비즈니스 시장 창출을 위한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20년 빅데이터 활용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지원의 ‘2019 지역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사업(강원지역)’ 우수 성과에 따른 연장선으로, 강원 도내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확산과 지역 경제성장을 위해 맞춤형 빅데이터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0-09-23
‘언택트 교육서비스’ 대학가에 퍼지는 ‘와이즈넛’ 인공지능 챗봇 열풍!
– 와이즈넛 ‘인공지능 챗봇’, 전국 대학가 언택트 교육서비스의 트랜드로 빠르게 확대– 와이즈넛의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 집약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교육부가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한 가운데, 대학가 또한 2학기 개강과 수시전형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비대면(Untact, 언택트) 교육 서비스 강화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그 중심에서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SW 대표기업 (주)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의 서비스형 인공지능 챗봇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가 지난해부터 전국 대학가 곳곳에 도입되며 빠르게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최근 대학가를 포함한 교육산업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가장 최전방에서 활성화되며 패러다임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분야인 만큼, 각 대학의 교육체제와 학사 행정에 맞춤화된 비대면 서비스가 집약된 인공지능 챗봇이 빠르게 도입되며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와이즈넛은 이러한 대학가들의 변화에 맞춰 수년 전부터 금융, 유통, 의료, 제조, 공공분야 등에 도입하며 쌓아온 인공지능 챗봇 기술과 노하우를 대학 학사행정에 맞춤화된 챗봇 서비스로 앞장서 제공해오며 언택트 학사행정 대표 서비스로 자리 잡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대표적인 예로 △중앙대학교 챗봇 ‘찰리’ △건국대학교 입학상담 챗봇 ‘쿠봇’ △명지대학교 ‘마루봇’ △아주대학교 ‘새봇’ △경상대학교 ‘필봇’ △인천대학교 국제교류원 외국인 대상 챗봇 ‘인혁이’ 등이 성공적 구축을 통해 활발히 사용 중이며 이외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유수의 대학들이 다양한 맞춤형 챗봇을 개발 진행 중이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교육분야는 언택트 시대 핵심 산업으로써 지금의 변화를 발 빠르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서 단발적인 코로나19 대응이 아닌 학사지원 및 교육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와이즈넛은 이러한 변화의 선두에서 학생들과 교직원 등이 불편함 없이 양질의 콘텐츠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언택트 학사행정 대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명한 앤써니는 와이즈넛이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챗봇SW을 국내 최다 구축하며 인정받은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서비스형 인공지능 챗봇으로 기획부터 제작, 운영∙관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기간과 지식 데이터의 범위에 따른 합리적인 이용과금 정책을 도입하고 있어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예산/인력 등에 따라 선택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0-08-27
와이즈넛 “인공지능 인재 모십니다” – AI 비대면 챗봇 사업 확대 위한 하반기 공채 나섰다
– 상반기에 이은 하반기 인공지능 사업 확대 및 기술 강화를 위한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 시작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채용시장은 여전히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챗봇 선도 기업 와이즈넛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규모 공개 채용 소식을 알리며 침체되었던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RPA 등의 기술 고도화와 인공지능 챗봇, 검색, 빅데이터 분석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2020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을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개 채용의 모집분야는 기획, 영업, 개발, 컨설턴트, R&D 등 전 분야에 걸쳐 다방면으로 채용을 진행하지만, 특히 하반기 인공지능 사업 다각화를 위한 인공지능 개발 영역 부분에서 개발자 채용을 적극 진행한다.우수한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한 이번 채용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언택트(Untact, 비대면)가 집중 조명됨과 동시에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비대면 서비스의 핵심인 챗봇 사업의 활발한 수행에 따른 꾸준한 실적 증가로 상반기 역대 최대 호실적을 기록했기에 가능했다 와이즈넛은 지난해 매출액 277.5억원, 영업이익 41.3억원으로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 12%, 영업이익 1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인공지능 SW관련 동종업계가 100억원대 초중반의 매출액과 저조한 영업이익을 보이는 것과 달리 탄탄한 재무 성장을 통해 금년도 매출액 30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이러한 꾸준한 실적 성장의 중심에는 지난 2016년부터 주요 공공기관과 금융(은행, 증권, 카드, 보험), 대학교, 의료, 제조, 유통, 물류 등 산업 전방위적으로 꾸준히 공급 확대해온 와이즈넛의 ‘하이브리드 성장형 챗봇’이 올 상반기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와 요구를 만족시키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왔기 때문이라 풀이되고 있다.와이즈넛이 성공적으로 수행한 국내 주요 챗봇 상용화 서비스로는 ▲공공분야 : 서울시 ‘서울톡’, 한국남부발전 ‘MY KODI’, 병무청 ‘아라’, 인천공항공사 등 ▲산업분야 : 신한은행 ‘쏠메이트 오로라’/’몰리’, 아주대학교 ‘새봇’, 중앙대학교, CJ대한통운 등이 있으며 최근 통계청, 서울대학교 등 굵직한 수주 소식 또한 이어지고 있다.강용성 대표는 “상반기 비대면 서비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에 최전방에 있는 챗봇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정부와 산업에서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그만큼 도입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러한 성장은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와이즈넛과 함께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으로 언택트 시장을 선도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오는 7일(금)까지 서류 모집되는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은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차 실무면접과 2차 임원면접은 온라인 화상면접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2020-08-06
와이즈넛-알엠지, 국내외 최초 정품인증서비스 챗봇 개발을 위한 MOU 체결
– 와이즈넛의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기술력과 노하우가 융합된 정품인증서비스 챗봇 개발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선도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정품인증 관련 보안솔루션 전문 업체 (주)알엠지(대표 김희정)와 국내외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정품인증서비스 챗봇 공동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최초로 이뤄지는 시도로, 와이즈넛의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노하우 및 기술력과 홀로그램과 모바일 기술을 결합한 알엠지의 모바일/웹 정품인증시스템 ‘스웹스(SWEBS)’를 접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대폭 높인다는 계획이다.특히, 정품인증서비스 챗봇에는 와이즈넛이 그간 공공기관 및 산업 전분야에 걸쳐 확보한 국내 최다 챗봇 구축 노하우를 활용하여 스웹스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품인증 서비스를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추천하고, 이를 실현하는 방안과 프로그램이 구축될 수 있도록 One-stop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주로 유선 상담으로 이뤄져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았던 문의 대응의 불편함을 개선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24시간 365일 자동으로 대응하는 한편,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과 쉬운 UI/UX로 구성하고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등의 다양한 답변 형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알엠지의 정품인증시스템에 와이즈넛이 다년간 축적해온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노하우와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기반 정품인증서비스 챗봇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국내외 최초 정품인증서비스 챗봇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22
인공지능 SW 기업 와이즈넛, 고려대학교 HI AI연구센터와 기술 교류 협약 체결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SW 대표 기업 (주)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고려대학교 Human-inspired AI 연구센터(센터장 임희석)와 인공지능(AI) 분야 기술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챗봇 분야 선도 기업인 와이즈넛과 금년도 신규 설립된 고려대학교 AI연구센터가 인공지능 원천기술 개발과 중요성에 대해 뜻을 함께하며 진행된 것으로, 양측은 향후 단순 협약을 넘어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한 핵심 원천 기술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와이즈넛은 금번 고려대학교의 협약 외에도 지난 20년 동안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자체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왔을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우수 기술을 지속적으로 이전 받아왔다.대표적 사례로는 ▲인공지능(AI) 자동화 플랫폼 및 보안관제 전용 AI 모델 생성 노하우(KISTI, 2019) ▲생산적 적대 신경망(GAN) 기반 기계학습 데이터 생성(건국대학교, 2018) ▲딥러닝 기법을 이용한 한국어 개체명 인식 기술(고려대학교, 2017) 등이 있다.또한, 초대 센터장으로 임명된 고려대학교 임희석 교수는 현재 와이즈넛이 함께 참가하고 있는 ‘뉴럴 심볼릭 모델의 지식 학습 및 추론 기술 개발’ 연구과제(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 책임자로서, 미래 챗봇의 핵심 기술로 쓰일 수 있는 지식 그래프의 네트워크를 반영한 딥러닝 기술을 연구하는 사업으로서 업계의 주목받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SW를 넘어 IT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분야에 대한 원천기술 확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관련 연구 및 교육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고려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생태계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는 데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와이즈넛은 전자정부지원사업(주관 : 한국정보화진흥원) 중 최초의 인공지능 사업으로 평가되는 병무청 ‘아라’을 포함하여 한국남부발전 ‘MY KODI’, 서울시 ‘서울톡’, 인천공항공사 ‘에어봇’, 신한은행 ‘오로라’, 중앙대학교 등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상용화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20여년 동안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1위 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0-07-16
와이즈넛, 강원지역 ‘2020 빅데이터 활용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본격 착수
– 강원지역 중소기업에 국내 유수의 빅데이터 솔루션 및 컨설팅 제공으로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 기반 챗봇 및 검색SW 전문기업 (주)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컨소시엄으로 참가하여 시행하는 ‘2020 빅데이터 활용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지원: 강원도, 주관: (재)강원테크노파크)’에 본격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20 빅데이터 활용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지원의 ‘2019 지역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사업(강원지역)’ 우수 성과에 따른 연장선으로, 강원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확산 및 지역 경제성장을 위해 도비지원 사업으로 진행하여 오는 11월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지난 2019년 지역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사업(강원지역)의 위탁운영사로 참여해 강원 지역 중소기업에 우수한 빅데이터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강원 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빅데이터 활용 성공 모델 발굴하거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등 참여 중소기업의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수요는 있으나 기술, 인력, 자금 등의 부족으로 빅데이터 활용이 어려운 도내 소기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빅데이터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참여한 도내 수요기업은 동화푸드, 씨월드, 엠아이제이, 인프라큐브, 패키지니어스, 태백고랭지김치, 매홍엘앤에프 총 7곳이다. 와이즈넛은 사업 기간 동안 수요기업별 맞춤형 빅데이터 컨설팅(▲신제품 개발 ▲마케팅 전략 수립 ▲제품 및 서 비스 기획 등)과 빅데이터 이해도 및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세미나도 함께 진행하며 지역 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수요기업이 실제 비즈니스에서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준비하며 다시 한번 강원도의 빅데이터 활성화를 통한 경제성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와이즈넛은 20년간 빅데이터 분석 사업 경험과 다양한 강원지역 사업 수행 바탕으로 강원도 중소기업들의 신 비즈니스 시장을 창출하여 산업 활성화를 이루는 것뿐만 아니라 나아가 강원도의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16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 행안부 ‘제3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서 발표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가 ‘제3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서비스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 디지털 전환을 뛰어 넘어 인공지능이 모든 곳에 적용되는 디지털 지능형 정부로의 전환 제시– 한국형 디지털 정부 청사진을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중요성 강조전자정부의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이후 대응을 위한 디지털 정부혁신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제3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이 23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전문 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이날 인공지능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강연 및 토의자로 초청받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포함하여 안문석 전자정부추진위원장,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등 전자정부 및 산학연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디지털 정부 혁신 비전’을 선포했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기념식 이후 안문석 전자정부추진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디지털 정부혁신 세미나에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서비스 혁신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곳에서 변화가 가속화되는 지금, 세계 표준이 된 K-방역처럼 디지털 혁신을 통해 글로벌 표준이 될 ‘한국형 디지털 정부(K-Digital Government)’로 혁신하여 글로벌 국가를 견인해나가야 한다”며 “이러한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기술 핵심은 인공지능에 있으며, 이를 제대로 구현하고 육성해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충분한 학습용 데이터와 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전자정부에서의 정보의 의미는 국민이 찾아가야 했던 정보였지만 다가올 AI 기반 디지털 정부 시대에는 정보는 학습된 형태로 국민에게 선제적으로 다가오는 Support 역할을 할 것이니 만큼 학습용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와이즈넛은 전자정부지원사업(주관 : 한국정보화진흥원) 중 최초의 인공지능 사업으로 평가되는 병무청 ‘아라’을 포함하여 한국남부발전 ‘MY KODI’, 서울시 ‘서울톡’, 인천공항공사 ‘에어봇’, 신한은행 ‘오로라’, 중앙대학교 등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상용화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여년 동안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1위 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0-06-29
사내업무도 챗봇으로 척척! – 와이즈넛, RPA연계 한국남부발전 챗봇 ‘My KODI’로 업무혁신나서
– 와이즈넛의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챗봇 적용 – 한국남부발전, 로봇 자동화와 인공지능 챗봇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가속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Untact, 비대면)와 자동화(Automation) 이슈는 비즈니스 및 업무 형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3월 말 도입한 한국남부발전 사내 업무 자동화 챗봇 ‘My KODI(마이코디)’가 활발히 이용되며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대표 사내업무 챗봇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와이즈넛이 구축한 ‘My KODI’는 머신러닝(Machine Leaning)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결합된 발전사 최초 업무 자동화 챗봇으로, 출장이나 법인카드 사용 등 단순∙반복적인 경비처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Easy Bot’과 회계 및 출장, 정산 등 대화형 상담이 가능한 ‘업무상담 Bot’이 결합되어 탑재되어 있다. 먼저, ‘Easy Bot’은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및 전자결재시스템 등과 챗봇을 연계한 RPA 챗봇 서비스로, 남부발전 직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패턴을 중심으로 출장/법인카드 사용 신청부터 정산 등 사후 처리까지 관련 업무에 대한 자동 입력 및 추천을 통해 원스톱 업무 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업무상담 Bot’은 반복되는 회계∙출장 업무 및 관련 규정 등의 문의에 대해 상담해주는 상담 챗봇 서비스로, 법인카드 관리/ 출장처리/ 회계처리 등의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담당자를 모르거나 업무시간이 아닐 때에도 실시간 자동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My KODI’는 직원이 주로 사용하는 PC에서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챗봇 화면을 듀얼(Dual, 메인창+부가정보창)로 구성하였으며, 다양한 문법구조와 일상 언어 패턴, 남부발전 내의 특화된 언어 패턴 및 문맥 등을 학습하여 응답률과 정확도를 제고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남부발전은 그동안 신규직원이나 시스템 사용 초보자들이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매뉴얼 숙지에 상당 시간이 걸렸던 것을 해결하고, 회계처리 중심의 복잡한 문의에 대한 답변을 실시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무방식 또한 비대면∙자동화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대민 편의 및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챗봇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와이즈넛은 한국남부발전 뿐만 아니라 최근 공공 및 산업 전분야에 걸친 잇따른 챗봇 수주와 신규 상용화 서비스 사례를 기반으로 국내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및 업무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20
와이즈넛 챗봇, 병무청 민원상담 챗봇 ‘아라’에 적용 – “병무상담도 이제 AI 챗봇으로!”
– 병무 관련 행정 서비스 및 업무에 인공지능기반 챗봇 솔루션 ‘와이즈 아이챗’ 적용– 전자정부지지원 사업 중 최초의 인공지능 사업으로 평가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병무 관련 대민 행정 서비스(민원, 상담) 및 업무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병무청(청장 모종화) 민원 상담 챗봇 ‘아라’를 정식 오픈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아라’는 병무 행정 서비스의 주 이용자(18세~35세)를 대상으로 평일 근무시간 외에도 24시간 365일 인공지능 챗봇이 자동으로 답변해 주는 인공지능기반 민원신청시스템으로, 일반인이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개별 로그인을 통해 ▲맞춤형 병적 정보 제공 ▲병무 관련 민원 출원 등의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병역이행을 위한 병역판정검사부터 동원훈련까지의 단순(3분 이내) 상담을 야간∙주말∙공휴일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자동 상담하고, 병무 관련 민원 서류 39종에 대해 사용자가 필요한 서식 추천부터 작성∙신청에 이르기까지 원스톱(One-stop) 상담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아라’는 병무청 홈페이지와 자체 애플리케이션(APP) 뿐만 아니라 카카오 플러스 친구와도 연계되어 이용자들의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편리한 병무 행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병무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1개월간의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95% 이상의 높은 상담 성공률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아라’를 통한 병무 행정 서비스 및 업무의 지능형 전환을 통해 상담과 민원 출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상담 품질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등 한층 높은 수준의 양방향 병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챗봇은 기업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서울시, 한국남부발전, 인천국제공항공사, 통계청, 한국도로공사 등 이미 다양한 공공 서비스에 도입되어 대민 편의 및 행정 업무 효율 향상에 많은 부분 기여하고 있다”라며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챗봇 대표 기업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강화된 비대면(언택트, Untact) 공공 서비스를 확대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병무청 챗봇 ‘아라’는 2019년 전자정부지원사업(주관 :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추진 과제로서, 현재 전자정부지원사업 중 최초의 인공지능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구축될 ‘범정부 챗봇(민원상담 365)에 앞서 추진됐다.
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