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끄는 인재들] 와이즈넛 “인공지능 핵심 기술로 세계 무대에 서다”
(왼) 이새벽 와이즈넛 NLP팀 팀장 (오) 황태선 와이즈넛 NLP팀 연구원. ⓒ 와이즈넛– 세계 최고 권위 AI학회 ‘AAAI 2021’에서 챗봇 관련 논문 채택 성과 얻어“인간의 생각과 언어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이 단순히 ‘인간에 의한’ 기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더욱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을 위한’ 기술이 되도록 기여하고 싶습니다.”지난 2018년 구글이 논문으로 발표한 AI 언어모델인 BERT의 등장은 전 세계 학계에 충격을 안기며 자연어 시장의 개화기를 열었다.자연 언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이하 NLP)는 컴퓨터와 인간 언어 사이의 상호 작용하는 기술로,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1990년대 이후에는 대량의 말뭉치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계학습 기반 및 통계적 자연어처리기법이 주를 이뤘던 것과 달리 언어 독해 능력과 문맥 이해, 목소리 변조 등의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종류의 대화형 AI의 등장을 기대하는 분위기다.와이즈넛 인공지능기술연구실 NLP 팀은 이런 연구 판도에 맞춰 언어 분석에 필요한 형태소 분석에서부터 딥러닝 기반의 언어모델까지 자연어처리 기반 기술을 연구 및 개발한다. 현재는 한국어를 이해하는 언어모델 연구 및 개발에 주력을 다 하고 있고 BERT, ALBERT, ELECTRA, T5와 같이 다양한 언어모델을 보유하고 있다.[인터뷰①] 이새벽 NLP팀 팀장 “인공지능은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드는 것““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할수록 ‘인공지능은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인공지능이 인간의 말을 이해하고 처리하려면 인간이 어떻게 인지하고 사고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이새벽 팀장은 와이즈넛 NLP 팀의 개발자 4명과 언어전공자 1명을 이끄는 리더다.그는 와이즈넛 NLP 팀만의 강점을 묻는 말에 “타 팀들은 대부분 팀별로 특화된 SW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반면, NLP 팀은 각 제품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기반 기술인 자연어처리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모듈화하는 업무를 담당한다”고 설명했다.제품에 대한 이슈들은 대부분 해당 SW 제품을 개발한 팀에서 수행하기 때문에 비교적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고, 연구 활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팀이라는 것.특히, 최근 이런 자연어처리기술이 딥러닝을 적용헤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딥러닝 관련 연구도 가장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NLP 팀은 형태소 분석과 같은 자연어처리 기본 기술 지원과 딥러닝 관련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개발 및 적용하고 있다. 이 팀장은 “특히 NLP팀은 와이즈넛 사내 연구소에서 연구 결과에 대한 학문적 성과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NLP 기술이 보편화하고 이슈화되면서 사업 요구사항에 특정 NLP 기술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와이즈넛 NLP 팀은 기존 제품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사업들을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온라인 접근성이 PC에서 모바일로 변한 것처럼 온라인 정보나 서비스도 시공간적 UI에서 대화나 문맥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시간적인 UI로 변할 것이라 말했다. 이를 위해 넘쳐나는 데이터 속에서 더욱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고, 사용자의 의도를 더 잘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싶다고. 끝으로 “인간의 생각과 언어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이 단순히 ‘인간에 의한’ 기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더욱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을 위한’ 기술이 되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더욱이 “팀에서 개발한 다양한 자연어처리 관련 연구 성과들을 와이즈넛의 △챗봇 △빅데이터 검색 △분석 △수집 솔루션 등에 기반 기술로 적용하고, 지금보다 효과적인 기술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인터뷰②] 황태선 와이즈넛 NLP팀 연구원 “인공지능은 길잡이“” ‘인공지능은 길잡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삶에 깊이 스며들어 우리가 다음에 할 행동을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황태선 와이즈넛 연구원은 지난해 와이즈넛의 NLP 팀에 합류해 한국어 기반의 ELECTRA 언어모델 연구를 진행하고 언어모델의 최적화 연구와 자연어처리 응용 기술 연구를 주로 담당한다. 황 연구원은 대학원 재학 시절 BERT 모델 대화 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 온 것을 토대로 자연어처리 응용 기술 연구와 관련해 △감성 분석 △개체명 인식 △관계 추출 △챗봇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그는 “지난 2월, AI 세계 최고 권위 학회인 ‘AAAI 2021’에서 자연어처리 응용 기술과 관련해 NLP 팀이 챗봇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성과를 얻었다”며 “이번에 발표한 연구는 ‘발화 조작 기법 (Utterance Manipulation Strategies, UMS)’을 제안함으로써 챗봇 모델이 대화의 일관성에 대해 학습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UMS는 발화 단위의 △삽입 △삭제 △검색과 같이, 자기 지도 학습 방식을 적용해 별도의 데이터 구축이 필요하지 않다는 강점이 있다.이러한 방법은 모델이 다중 작업 학습(Multi-task Learning)을 통해 학습함으로써 특히 △한국어 △영어 △중국어 총 3개의 데이터 셋(set)에 대해 뛰어난 성능 향상을 보인다.이어 그는 이번 AAAI 2021 연구 성과 발표를 제시한 챗봇 모델이 이전 대화나 응답 후보들과의 의미적 관련성을 기반으로 답변하는 기존 모델과 달리, 순차적인 문맥 정보에 맞는 답변을 도출하기 위한 사전 훈련 언어 모델에 효과적임이 입증되었다고 강조했다. 황 연구원은 앞으로의 인공지능 시장이 무궁무진하다고 본다. 황 연구원은 “사실 인공지능 시장은 이제 막 성장하고 있는 초기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기술이 발전될 수 있는 산업뿐만 아니라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의 범주 자체가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와이즈넛 NLP 팀에서 언어모델과 사전에 구축된 지식 그래프(Knowledge Graph, KG)를 사용해 새로운 지식 습득 및 추론에 관한 연구를 진행, 상식을 이해하고 논리적인 추론이 가능한 AI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실현 가능성을 묻자 “와이즈넛의 자체 기술력 보유에 대한 열정과 현재 합을 맞추고 있는 팀원들과 함께라면 머지않아 이룰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자부했다.
2021-04-02
와이즈넛, 세계적인 국제인공지능학회 ‘AAAI 2021’에서 인공지능 기술 공유
– 와이즈넛, AAAI 2021 한국 채택 논문 총 59건 중, 중소기업으로서 논문 채택되는 성과 쾌거!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대표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인공지능 분야 세계 권위의 ‘국제인공지능학회(AAAI) 2021’에서 인공지능(AI) 챗봇의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올해 35회째를 맞는 국제인공지능학회(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AAAI)는 전미인공지능학회의 이름을 이어받은 전통적 인공지능학회로, 매년 세계 각국의 연구기관이 참석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공유한다.와이즈넛 R&D연구소에서 발표한 논문은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성과로, 논문 주제는 ‘멀티턴 대화 응답 선택을 위한 발화 조작 기법(원제 : Do Response Selection Models Really Know What’s Next? Utterance Manipulation Strategies For Multi-turn Response Selection, 주저자: 황태선, 교신저자: 이새벽)’이다.와이즈넛 연구진이 본 논문을 통해 제시한 발화 조작 기법은 대화 응답 선택 모델에 자가 지도 학습(Self-supervised learning) 방식을 적용하여, 사람이 별도로 추가 데이터를 어노테이션(Annotation, 주석) 하는 일 없이 자동으로 생성하여 이를 기계학습에 반영한다는 강점이 있다.또한, 대화 이력을 통해 응답을 선택하던 기존 모델의 학습 데이터를 발화 단위의 삽입, 삭제, 검색 등을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조작하는 다중 작업 학습(Multi-task Learning)을 진행한 결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총 3개의 데이터셋에 대해 모두 최고 성능(State-of-the-art)을 달성하며 다양한 사전 훈련 언어 모델(Pre-trained Language Model)에서의 효과성을 입증하였다.이는 기존 시장 내 챗봇 모델이 사용자 질의에서 언급되었던 특정 단어의 히스토리 및 응답 후보들과의 단순 관련성만을 기반으로 예측해 온 방법과는 상반되며, 대화의 순차적인 문맥 흐름을 파악하여 사용자의 발화 의도 파악을 통한 정확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AAAI 논문 발표는 현재 인공지능 분야의 최신 이슈인 멀티태스크러닝, 메타러닝, 퓨샷러닝 등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 와이즈넛은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연구 성과들을 자사의 챗봇과 자연어처리 솔루션에 적용해 제품을 효과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와이즈넛은 2021년 국제인공지능학회에서 네이버, 카카오, 서울대학교, 카이스트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으로서 인공지능 논문이 채택되며 다시 한번 기술력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본 연구는 정부(과기정통부)의 재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은 ▲‘뉴럴-심볼릭(Neural-symbolic) 모델의 지식 학습 및 추론 기술 개발(No. 1711117120)’과, 경찰청 과학치안정책팀에서 기획하고 치안정책연구소(소장 정병권) 및 182경찰민원콜센터의 지원을 받은 ▲‘대화형 치안 지식서비스 폴봇 개발(No. 1325163960)’의 성과이다.
2021-02-15
와이즈넛,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대국민 상담 챗봇 ‘탠젤봇’ 적용
– 한국교통안전공단, 24시간 실시간 비대면 챗봇 서비스 도입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가속– 와이즈넛의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챗봇 적용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대표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자동차 관련 대민 행정 서비스 및 상담콜 업무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대국민 상담 챗봇 ‘탠젤봇’을 지난 12월 정식 오픈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한국교통안전공단 챗봇 ‘탠젤봇’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검사, 이륜차 검사, 운전적성정밀, 화물∙버스 자격시험 등 차량 관련 행정 상담을 제공한다. 평일 근무시간 외에도 야간∙주말∙공휴일 상관없이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자동 상담이 가능하다.탠젤봇은 각종 차량 상담을 위한 사용자 질의를 기반으로 자연어 이해를 통해 의도를 파악하고, 예상되는 유사질의 추천 목록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답변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특징이 있다.예를 들면, ‘영업용 차량 검사 주기가 어떻게 돼?’ 라고 물어보면, 영업용 차량의 검사주기 안내에 대한 정보와 함께 안내받을 수 있는 트레일러 검사, 법인차량 검사, 구급차 미터기검사 등 유사 답변 및 세부 항목을 추가 제공하여 이용자는 추가 질의 없이도 손쉽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식이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본 사업에 앞서 12월 2일부터 2주간 와이즈넛의 챗봇을 도입해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여, 상담을 위해 고객이 대기하는 건을 대폭 줄여 고객 만족도가 향상됨과 동시에 챗봇을 통해 콜센터 내 업무 프로세스가 효율적으로 개선됨을 확인했다.이후에는 상담 품질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등 한층 높은 수준의 양방향 차량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범위를 늘리거나, 다양한 관련 기간계 시스템을 연계하는 등의 기능을 추가 진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각종 업무 환경에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니즈가 확산되면서, 많은 공공기관 및 산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 챗봇을 통해 대국민 편의 및 행정 업무 효율성 향상 등을 도모하는 업무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다양한 공공서비스에 챗봇을 구축한 경험 및 노하우와 함께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탠젤봇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http://www.kotsa.or.kr)와 모바일 웹,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도 연계되어 이용자들의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1-02-10
와이즈넛, 고용 한파 속 대규모 상반기 ‘인공지능(AI) 인재 채용’ 시작!
– 데이터 구축, 인공지능 챗봇, 클라우드 등 사업 강화를 위해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 시작– 오는 2월 10일까지 홈페이지 및 주요 채용 사이트에서 지원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작년도 취업률이 1999년 이후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하는 등 꽁꽁 얼어붙은 고용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와이즈넛의 상반기 대규모 인재 채용 소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인공지능(AI) 챗봇 및 빅데이터SW 대표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디지털 뉴딜의 중심에 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기술 고도화와 인공지능 챗봇, 검색, 빅데이터 분석 등 사업 강화를 위한 2021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금번 채용 모집은 솔루션 개발 및 연구개발(R&D), 영업, 컨설팅, 기획, 기술지원, 일반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다방면에서 진행되며, 특히 소프트웨어 산업 특성상 회사의 핵심 인력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AI서비스 등 각 부문의 개발 인력 확보를 적극 진행한다.우수한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한 이번 채용은 와이즈넛이 작년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한 사회환경 속에서도 빅데이터 검색, 수집, 분석 사업, 데이터 구축 및 활용사업, 각종 비대면 챗봇 사업을 적극 수행함에 따라 꾸준한 실적 증가로 이어져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기에 가능했다.이러한 지속 성장의 중심에는 2016년 이후 국가 주무부처 및 공공기관, 지자체, 금융(은행, 증권, 카드, 보험), 제조, 유통, 대학교, 의료, 쇼핑 등 산업 전방위적으로 꾸준히 공급 확대해 온 와이즈넛의 ‘하이브리스 성장형 챗봇’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와이즈넛의 챗봇은 라이선스 기반의 구축형(On-premise) 챗봇 ‘와이즈 아이챗(WISE iChat)’과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챗봇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 두 형태로 제공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 및 규모, 예산, 활용 목적 등에 따라 맞춤형 도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와이즈넛은 이번 상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SW 핵심 인재를 더욱 적극적으로 영입해 인공지능 핵심 기술력 및 노하우 등 전 산업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기업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강용성 대표이사는 “와이즈넛은 그간 자체 보유한 기술력을 통해 인공지능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하며 노하우를 쌓아가는 한편, AI 및 데이터 분야의 핵심 인력 확보를 통한 자체 역량 강화에도 주력하며 탄탄한 사업 기반을 마련해왔다”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지난달 25일(월)부터 시작된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는 오는 10일(수) 자정까지 와이즈넛 홈페이지(www.wisenut.com) 및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서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온라인 인적성검사, 임원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2021-02-03
와이즈넛, 이젠 지역 축제도 ‘인공지능(AI) 챗봇’과 함께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
– 전국 지역 축제의 온라인 비대면 개최로 새로운 축제 패러다임 전환– 지역 축제에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SW 구축 기술력 및 노하우 집약된 서비스형 챗봇 적용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지역 축제가 금년도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대부분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전환되며 새로운 형태의 축제 패러다임이 생겨나고 있다.이러한 상황 속,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대표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올 한해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개최된 다양한 지역 축제에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챗봇 ‘현명한 앤써니’를 적용하여 지역 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와 함께 진행한 민간주도형 전자정부사업의 일환으로, 와이즈넛의 서비스형 챗봇이 적용된 축제는 각 지역에서 대표되는 약 7개로 △보령머드축제 △횡성한우축제 △전주비빔밥축제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해남미남축제 △전주한지문화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등이다.각 축제의 홈페이지에 적용된 챗봇은 축제 기간 및 전·후로 24시간 365일 축제 일정, 온라인 프로그램, 온라인 참여 이벤트, 지역 내 타 축제 및 명소 안내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소개를 제공하며 오프라인으로 참가하지 못한 국민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고 편리하게 안방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했다.또한, 이번 지역 축제 챗봇 도입은 연초부터 전례없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지자체에 편의성을 제공하며 전국 지자체 축제 담당자들의 관심을 이끈 점에서,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 시점에 대안이 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로서 잇따른 상담 문의를 받고 있다.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이사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되어 아쉬운 마음을, 지역 축제 챗봇을 통해 조금이나마 달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와이즈넛의 비대면 챗봇 서비스를 확대시켜 축제를 포함한 컨퍼런스, 행사, 레저 등 관광 산업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서비스형 챗봇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는 전 산업분야에서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SW를 구축하며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클라우드형 인공지능 챗봇으로, 챗봇 기획부터 제작, 운영 · 관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사용기간에 따른 합리적인 이용과금이 가능한 비즈니스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12-23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 ‘2020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 인공지능SW 산업 조성 및 기술·경영 혁신 능력, 기업윤리 및 사회공헌도 등 벤처 활성화 분야 공로 인정받아 수상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대표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15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0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벤처 활성화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국내 언어처리기반 빅데이터 검색 · 분석 · 수집 및 인공지능SW 산업의 조성과 함께 인공지능 관련 원천기술 개발 및 솔루션 상용화, 해외 SW시장 개척 등 국내 SW산업 발전 및 벤처 업계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기여해왔다.또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관련 다양한 사업과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SW산업발전에 기여했고, 적극적인 SW인재 채용을 통한 고용안정 환경조성과 함께 국가 재난 상황 타개를 위해 인공지능 선도 기술을 활용한 대국민 공익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이 되는 자연어처리, 머신러닝, 마이닝, 의미분석, 추론 등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적용한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자동응대 솔루션 ‘WISE i Chat(와이즈 아이챗)’을 통해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대표 서비스로서 국내 경쟁력을 높이는 등의 행보가 SW산업 발전을 견인했다는 평이다.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의 인공지능SW 산업 발전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대외적인 인정을 받아 영광이다”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분야 개척자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전환의 중심에서 국내 인공지능SW 업계의 발전과 기술 전파에 앞장서는 글로벌 인공지능SW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와이즈넛은 2000년 설립 이후 지난 20년간 빅데이터 검색, 수집, 분석 및 인공지능 챗봇에 이르기까지 지난해 동종업 최고 매출 277억 원을 달성한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SW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챗봇 최다 구축 및 상용화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대표적인 사례로, △서울시(서울톡), △한국남부발전(My KODI), △병무청(아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어봇), △신한은행(쏠메이트오로라), △삼성전기(경비처리 챗봇), △중앙대학교(찰리) 등이 있다.
2020-12-23
와이즈넛, ‘2020 대한민국 ICT대상’ 지능정보(AI)부문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 20년간 언어처리기술 기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우수성에 높은 평가– 2016년에 이어, 지능정보부문 두 번째 수상으로 고차원적 인공지능 기술 분야 기여도 인정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대표기업 (주)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ICT대상’에서 지능정보(AI)부문 대상(大賞)기업으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주관의 ‘대한민국 ICT대상’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국가의 산업·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 중견·중소·벤처 ICT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5G, 지능정보(AI), ICT혁신(일자리 창출, 해외 진출, 신성장, 복지) 3개 분야에서 분야별 산·학·연·관 전문가의 종합심사가 진행됐다.와이즈넛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16년도 지능정보(AI)부문 대상에 이은 두 번째 장관상 수상으로, 당시 특화된 지능정보SW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면 금년도에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의 디지털 혁신과 ICT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 대표 SW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와이즈넛은 설립 이후 지난 20년간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검색SW를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손꼽히는 자연어처리, 머신러닝, 마이닝, 의미분석, 추론, 빅데이터 검색 등의 독자적 기반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왔다.이렇게 확보된 AI 핵심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자동응대 솔루션 ‘WISE i Chat(와이즈 아이챗)’은 인공지능 기술의 독창성과 SW제품의 우수성, 경제 활성화 기여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개발된 챗봇SW로는 국내 최다 구축 및 상용화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점 또한 강한 인상을 주었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챗봇을 포함한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기반 핵심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 와이즈넛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언택트 서비스의 최전방에서 경제적 활성화, 업무 효율 상승, 기술력 고도화 등 다양한 가치 기여를 이끄는 ICT산업의 대표 인공지능SW로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23
와이즈넛 AI 챗봇, 신용회복위원회 대국민 챗봇 ‘새로미’에 이어 내부용 ‘반디쌤’까지!
– ‘19년 구축된 ‘새로미’ 지식 및 기능 고도화와 함께 내부 직원 및 상담원용 ‘반디쌤’ 신규 오픈!– 와이즈넛의 국내 최다 챗봇 솔루션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 적용!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SW 대표기업 (주)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해 구축한 신용회복위원회(원장 이계문) 대고객 챗봇 ‘새로미’의 성능 고도화 버전 ‘새로미2.0’과 함께 내부 직원용 챗봇 ‘반디쌤’을 정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신용회복위원회 ‘새로미’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국내 신용회복 관련 공공분야 최초 대국민 챗봇으로, 생업에 종사하느라 직접 방문이 어려운 서민 취약계층을 비롯해 국민 누구나 서민금융통합센터의 업무가 끝난 이후에도 24시간 365일 항시 상담을 가능케하는 비대면 채무상담 서비스로서 주목받아왔다.실제 새로미는 지난해 오픈 이후 20년 10월말까지 운영 결과 기준, 총 상담건 수 27만 6천건으로 월 평균 2만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여 94%이상의 응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확산된 3월부터는 이용률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지난해 자사가 구축한 대국민 챗봇 ‘새로미’의 응답 정확도와 품질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리기위해 △지난 1년간 누적된 상담 결과 분석을 통한 지속적인 지식 학습 △개인회생, 개인파산, 서민금융제도 등 챗봇 지식 및 서비스 범위 확장 △개인 맞춤 상담 서비스를 위한 로그인 기반 사용자 인증 기능 추가 등을 이번 고도화에서 집중했다.특히, 채무상담 및 조회 등 신용회복위원회의 문의 대부분이 민감한 개인정보와 관련있음을 고려하여 공인인증서/계좌 등의 로그인을 통해 사용자 인증을 진행하여 채무조정 진행상태 및 변제금 현황 등을 간편하게 조회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별 이용패턴과 환경을 고려한 개인별 맞춤 전문 상담인 ‘나에게 맞는 채무조정제도’를 제공함으로서 사용자의 만족도 향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신규 오픈한 ‘반디쌤’은 내부 직원과 상담원을 위한 내부 업무용 챗봇으로 법/제도/사내규정/업무지침 등의 업무 문의 상담 대응이 가능하며, 상담시 개인별 상담 이력을 확인하는 등 업무 생산성 제고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현됐다.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와이즈넛의 챗봇을 도입하여 선제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였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국민들에게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채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챗봇의 경우 비대면(Untact) 시대 대고객 챗봇부터 내부 업무용 챗봇까지 확장한 다수의 유사사례 중 성공적인 대표 사례”라며 “와이즈넛은 수년간 쌓아온 챗봇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 품질 우수성 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신용회복위원회 뿐만 아니라 공공분야 및 전 산업 영역에서 비대면 챗봇 서비스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새로미2.0’은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www.ccrs.or.kr), 사이버상담부 홈페이지(cyber.ccrs.or.kr), 신용회복위원회 어플(APP)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20-12-03
[인터뷰] “언택트 트랜드, AI산업 열풍 기회로” 강용성 지능정보산업협회 부회장
“언택트 패러다임이 장기화되면서 ‘인공지능 산업’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챗볼열풍이 이어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비대면 시대의 인공지능 산업에 대해 강용성 지능정보산업협회 부회장이 가진 생각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열풍이 이어지면서 바야흐로 ‘챗봇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인공지능’이란 키워드를 쓰지 않으면 사업이 안 될 정도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너도나도 인공지능 사업에 뛰어 들었다. – 강용성 지능정보산업협회 부회장 –챗봇은 2017년부터 금융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현재 성장궤도에 돌입했다. 공공기관을 비롯해 일부 민간기업들도 챗봇 도입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물꼬가 터진 모양새다.이에 대해 강 부회장은 “이럴 때일수록 AI 도입에 있어 지속적이고 고도화된 노하우를 가진 전문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범국가적 차원으로 국내 챗봇 기술을 분류하고, 시장 규모와 정의 등을 명확하게 세분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다음은 강용성 지능정보산업협회 부회장과의 일문일답.– 언택트 열풍에 비대면 솔루션 기업들이 주목받는 이유는.“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각 업계는 디지털 혁신으로 생존 해법을 모색해나가고 있다. 특히 IT분야 중 언택트 관련 기업들은 갑자기 도래한 ‘언택트 패러다임’을 기회로 만들며 반짝 떠오르는 이슈가 아닌 장기적 트랜드이자 산업 성장의 가속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언택트가 주목받고 있지만, 사실 언택트는 새로운 기술이나 단어가 아니다. 이미 ‘비대면’이라는 단어로 관련 솔루션과 서비스들이 수년 전부터 존재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년째 사회적, 도덕적 문제에 부딪혀 도입에 대한 인식의 벽이 높았고, 산업의 수요는 한정적이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비대면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짧은 시간 내에 폭등했고, 이에 근간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가속화와 비대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인공지능 기술이 활발하게 활용되는 분야는.“인공지능은 이미 4차 산업혁명 이후, 전 산업을 시작으로 일상생활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비즈니스의 종류, 규모, 산업 트렌드 등에 따라 활용되는 정도가 다르지만, 특히 올해는 비대면 업무 환경과 서비스를 요구하는 비즈니스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인공지능 기술은 현재도 빠르게 도입되고 있으며, 이들은 이를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대하고 지향한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에 대한 업계 방향은. “경기침체 속에서 뉴딜 사업의 많은 점유 예산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AI)에 투입돼 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은 생태계 혁신과 강화를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 분명하다.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 파급, 비즈니스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공정한 평가와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데이터, 인공지능 등 기술 개발 핵심 인재 확보와 양성에 대한 투자와 지원도 계속돼야 한다.”– 인공지능 산업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은.“너도나도 AI를 앞세우며 모든 기업이 AI 기업이 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중에는 수년간 기술과 노하우를 쌓아온 전문가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실제로, 챗봇의 경우 매년 전문성을 내세우는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점차 심화하는 고객들의 요구사항과 기대감 등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업체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고객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택에 혼란을 줄 수 있는 홍보성 타이틀을 배제하고 AI를 어떻게 비즈니스에 적용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내부 운영 프로세스를 개선할지에 대한 명확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 이를 가장 성공적으로 현실화시킬 수 있는 전문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산업계는 기술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고도화와 성공적이고 공정한 결과물들이 가장 중요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범국가적 차원으로 국내 챗봇 기술을 분류할 수 있는 기준이나 시장 규모 등의 정의가 더욱 명확하고 세분화돼야 할 것이다.” –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챗봇 열풍’에 대한 생각은.“챗봇은 언택트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서비스이자 기술로서 필요성과 중요성이 재조명되면서 전 산업이 비즈니스에 본격적 도입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챗봇에 대한 이슈는 이미 수년 전 금융권에서부터 확산했지만, 일부 대기업과 정부 기관을 제외하고는 전문화된 챗봇을 활용하는 곳은 실제 많지 않지만 여전히 도입하고자 하는 요구는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내부 업무용 챗봇 도입과 함께 대민용 챗봇의 고도화까지 더욱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가 잠식된 후에도 여전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효율화에 대한 요구가 충족되기 위해 챗봇에 대한 열풍은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He is…와이즈넛 대표이기도한 강용성 부회장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 오랜 경험과 정부 자문활동은 물론 다양한 산학연관 활동을 통해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대표적 전문가로 손꼽힌다. 현재 국내 인공지능 대표 단체인 지능정보산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빅데이터C&C협의회(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산하) 회장 △한국데이터산업협회(KODIA) 부회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SW인력양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SW산업인의 날 산업발전유공자 대통령 표창(’16)을 수상한 바 있다.<지능정보산업협회>(사)지능정보산업협회(AIIA)는 2016년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설립인가를 받아 설립된 국내 인공지능관련 최초 사단법인이다. 국내 지능정보 산업계를 대표하는 전문 산·학·연·관 등 15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 촉진과 세계적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 개발 등의 선순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는 데 기여하는 국내 대표 단체다.
2020-11-23
“언택트 시대, 이제는 필수” – 와이즈넛, “대민용부터 업무용까지” AI 챗봇 본격화
– 고객응대를 위한 대민용 챗봇뿐만 아니라 업무용 챗봇 도입 문의도 급증–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인공지능 챗봇SW 1위 기업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며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구현의 기폭제 역할로서 이슈의 가장 중심에 있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주)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비대면 챗봇 서비스가 코로나19 이후, 기존의 고객 응대를 위한 대민용 뿐만 아니라 사내 업무 처리를 위한 업무용 챗봇에 이르기까지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실제 올해 와이즈넛 홈페이지와 대표전화 등을 통해 챗봇 도입 관련 상담을 요청한 고객사는 전년 대비 약 250% 이상 증가했으며, 이중 코로나19 확산 이후 인사/ 총무/ 법인카드/ IT센터 등의 내부 업무 처리를 위한 업무용 챗봇 도입 문의 비중이 약 56%으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와이즈넛 관계자는 “최근 업무 생산성 제고와 편의성, 효율성 증가를 위한 업무용 챗봇 도입이 본격화되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무분별한 도입은 지양하고 비즈니스와 업무의 종류와 범위, 규모, 예산 등에 따라 적합한 챗봇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업체를 선정한 뒤 사전 컨설팅을 통해 꼼꼼히 확인해야 된다”라고 설명했다.지난해 와이즈넛 챗봇 솔루션 ‘와이즈 아이챗(WISE i Chat)’을 도입한 신한은행의 경우 용도에 따라 △대고객 상담 챗봇 ‘쏠메이트 오로라’ 뿐만 아니라 △직원용 업무 상담봇 ‘몰리’를 각각 오픈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기술 기술인 인공지능을 은행에 접목한 성공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오픈한 한국남부발전 사내 업무 자동화 챗봇 ‘My KODI(마이코디)’와 삼성전기 내부 업무용 경비처리 챗봇 또한 자동화, 절차 간소화, 사용 편의성 및 효율성 등을 높이는 비대면 업무체계 전환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한국남부발전 ‘My KODI’의 경우 머신러닝(Machine Leaning)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결합된 발전사 최초 업무 자동화 챗봇으로, 지난 9월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포럼에서 공공기관 업무혁신 혁신 변화의 주요 사례로 소개되며 참가한 중앙부처, 지자체 등 참가한 공무원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코로나19로 일상의 많은 부분이 변화되면서 서비스와 업무방식 또한 비대면ㆍ자동화를 기본으로 한 새로운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와이즈넛은 이러한 변화의 선두에서 지난 수년간 쌓아온 국내 최다 챗봇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비대면 챗봇 서비스 확대 및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