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즈넛, ‘AI 검색 · 챗봇 솔루션’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판매 1위
- 2024년 검색, 수집 및 분석, AI 챗봇 판매율 1위- 공공 조달 시장 내 독보적 입지로 2024년도 흑자 달성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이사 강용성)은 인공지능 검색, 챗봇,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압도적인 판매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IT 상품 및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공공조달 플랫폼이다. 와이즈넛은 2017년부터 해당 몰에 검색, 수집 및 분석, 챗봇, SaaS 서비스 등 8개 제품을 순차적으로 등록하며 인공지능 기술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와이즈넛은 지난 7년간 각종 용역을 제외한 자체 솔루션만으로 약 276억 원 규모, 총 383건의 공공사업 공급 실적을 거두며 공공사업의 디지털 혁신 수요 증가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조달정보개방포털에서 각종 인공지능 솔루션의 연간 계약 실적을 비교한 결과, 2024년 기준 AI 챗봇 솔루션(70.6%), 수집 및 분석 솔루션(56.3%), 검색 솔루션(39.2%) 등 등록된 모든 제품이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1] 뿐만 아니라, 공공조달을 통해 국민연금공단, 문화재청,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철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선도적인 차세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해왔으며, 국군의무사령부, 국무조정실, 특허청,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동서발전, 한국수자원공사 등 규모 있는 대형 AI 챗봇 사업도 다수 추진해오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공공사업을 통한 매출 확대와 이익 개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와 1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당사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국내외 인공지능 시장의 외연을 확장하고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1]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내 각 제품마다 세부품명(정보검색소프트웨어, 응용과학용소프트웨어, 통신소프트웨어 및 고객관계관리클라우드서비스(SaaS))에 따른 계약건 비율 기준
2025-01-02

와이즈넛,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 모성보호제도 포함 다양한 복지제도 운영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 조성 앞장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사업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는 모범 기업 및 기관에게 부여되는 인증제도다. 와이즈넛은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사내 복지 제도를 시행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서면심사, 방문컨설팅, 현장실사 등의 면밀한 심의 과정을 거쳐 선정됐으며, 금번 인증을 통해 향후 3년간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특히, 와이즈넛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하고 실효성있는 지원을 추가 제공하는 등 제도 안착에 앞장서고 있는 점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자녀출산전·후 휴가, 남여 근로자 육아휴직, 임산부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대체인력 채용 등의 모성보호 복지제도를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Maternity Care’라는 명칭의 임신 초기 절대적 안정기간에 활용할 수 있는 자체 특별 휴가제도도 별도 운영하는 등 현재 법령보다 확대된 혜택을 제공해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그간 임직원의 일과 생활 균형을 유지하고 근무 만족도가 높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여러 기업 문화와 복지 체계를 운영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강화된 조직 경쟁력으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업력 24년의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검색엔진 및 빅데이터 분석, 챗봇 등 AI 어시스턴트 시장을 선도해왔다. 최근 RAG(검색증강생성) 기술 기반의 생성형AI 사업 영역으로 시장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도메인별 특화된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24-12-20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와이즈넛 AI 챗봇으로 장관상 수상 영예
-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통해 와이즈넛 클라우드(SaaS형) 챗봇 ‘현명한 앤써니’ 적용-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견인했다는 평 받아 지난 12일 ‘디지털서비스 서밋 2024'(주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사에서 와이즈넛의 클라우드(SaaS형) 챗봇이 적용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KIHASA 챗봇이 디지털서비스 이용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무조정실 산하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올해 8월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 확산 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와이즈넛의 클라우드(SaaS형) 챗봇 ‘현명한 앤써니’를 구매하여 연구행정업무를 지원하는 KIHASA챗봇을 구축했다. KIHASA챗봇은 부서별 FAQ, 신규 직원 OT 교육자료 등 내부 지식 DB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업무 생산성 향상을 이끌었다. 이로써,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서비스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연희 정보기술팀장이 우수사례 발표를 맡았다. 이 팀장은 “AI 챗봇 도입 후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업무처리 속도 및 오류 개선, 업무 과중 경감 등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해져 내부 직원 만족도가 높다”라며, “특히, KIHASA챗봇 사용에 따른 업무처리시간 단축으로 행정보조원 인건비 절감에 대한 실효성도 함께 체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IT 상품 및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공공조달 플랫폼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적용된 와이즈넛의 AI 챗봇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한 국가 주무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의 도입이 활발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조달정보개방포털을 통해 인공지능 챗봇 연간 계약 실적을 비교한 결과, 와이즈넛의 AI 챗봇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내 챗봇 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 78.3%의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1] 본 사업을 이끈 와이즈넛 장주연 클라우드사업부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AI 챗봇이 타 공공기관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와이즈넛은 지난 2016년부터 국내 인공지능 챗봇 약 500여 건에 달하는 최다 사업을 진행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며, 최근 AI 에이전트의 초석이 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시장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내년 초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1]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내 챗봇 관련 세부품명(통신소프트웨어 및 고객관계관리클라우드서비스(SaaS) 합산)에 따른 판매 실적 기준
2024-12-16

DX넘어 AX 선도하는 와이즈넛, 산업지능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 수상
- 와이즈넛 AI 기술로 LLM 및 생성형AI 확산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산업지능화 앞장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1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주최의 ‘2024 DX인의 밤’ 행사에서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본 행사는 산업 내 디지털 전환 사업을 회고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기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얻어 국내 산업의 지능화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협회다. 와이즈넛은 2000년 검색엔진 사업으로 시작한 벤처 1세대 SW기업으로서,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AI 기술을 토대로 공공, 제조,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최근에는 LLM의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하고 최적화된 답변을 도출하도록 하는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 개발을 주력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RAG 플랫폼을 중심으로 산업•업무별 특화된 다양한 AI에이전트 대응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번 수상은 올해 와이즈넛이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인공지능 전환(AX)에 대한 산업계의 인식 수준을 제고하고, 특정 산업에 국한되었던 LLM과 생성형AI 기술 및 활용 저변을 적극 확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철강산업 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한 LLM 및 디지털트윈 기술 개발 실증 과제로 인공지능 혁신(AX)을 도모한 점과 ▲멀티모달 기반의 RAG 플랫폼 개발 및 관련 기술을 적극 확산한 점 등이 대표적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국내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전 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며 디지털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꾸준한 AI 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활용 가치를 높이고 산업 생태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2

와이즈넛, 코스닥 상장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 국내 최고 RAG(검색증강생성) 기술 기반의 AI Agent 전문 기업- 코스닥 상장 후 공모자금으로 R&D와 해외 시장 진출에 투자할 예정국내 No.1 인공지능 SW기업 와이즈넛(대표이사 강용성)이 2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 본격화에 착수했다. 2000년 설립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용 AI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으며, 정부·금융·법률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검색, 빅데이터, 서비스 등의 사업영역을 주로 영위하고 있으며, 핵심기술은 ▲생성형 AI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기술 ▲AI를 통한 언어이해와 정보탐색 기술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반의 응용 분석 기술이다. 와이즈넛이 보유한 핵심 기술들은 자체 언어처리기술 기반으로, 2021년 AI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인공지능학회 ‘AAAI’에서 대화 응답 기술 부문 1위 수상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했다. 회사는 24년간 축적해온 언어처리기술과 다양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검색엔진과 AI 어시스턴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RAG 기술 기반의 생성형 AI 사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와이즈넛이 주력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는 RAG 기술은 기존 LLM(거대언어모델)이 가진 신뢰성, 최신성, 일관성, 전문성, 효율성 등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기업이나 전문지식에 대한 답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더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해당 기술의 적용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와이즈넛은 IT 업종의 어려움 속에서도 동종업 중 유일한 흑자 기업으로 성장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52억 원, 영업이익 34억 5000만 원을 기록하며 11년 연속 흑자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약 20년 이상의 장기거래 고객과 공공 및 민간에 고루 분포된 5,000여개의 매출처를 보유 중이며, 견고한 신뢰 기반의 고객 레퍼런스를 통해 안정적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회사는 기존 검색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하여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RAG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별·업무별 특화된 AI 에이전트(Agent) 대응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모인 공모자금으로 신제품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신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사의 비전인 Perfect Communication을 실현할 수 있도록 주주와 고객만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는 글로벌 AI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와이즈넛은 내년 1월 3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일반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2024-11-22

와이즈넛, 비전문가도 쉽게 AI 기술 활용 가능한 ‘MLOps 플랫폼’ 3차년도 연구 완료
- 인공지능 모델과 운영까지 통합 관리 가능한 MLOps 플랫폼으로 AI기술 상용화 도모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생성형 AI를 포함한 각종 인공지능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라, AI 기술을 활용 및 운영하는 역량은 현대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비전문가도 손쉽게 AI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 중 ‘머신러닝 개발 전주기를 연결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 MLOps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3차년도 개발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025년까지 총 4년에 걸쳐 진행되는 본 연구는 전문가 뿐만 아니라 비전문가도 손쉽게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MLOps 플랫폼 구축을 최종 목표로 한다.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는 인공지능 개발과 운영 과정에서 소요되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모델 학습, 배포, 운영 모니터링 등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기술 플랫폼으로, AI 기술 활용 효과를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로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3차년도는 지난 1~2차년도에 개발된 DataOps(데이터옵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범용 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기술을 지자체의 관광 정보 및 의료기관 정보 분석에 실증하는 데에 집중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AI 학습 파이프라인을 제작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성능의 효율적인 컴퓨팅 환경을 위한 검증도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AutoML 기술과 GPU 클러스터링 기술을 탑재하여 MLOps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함으로써 사용자가 빠르고 간편하게 고성능 AI모델을 개발하고 다수의 GPU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반영과 AI모델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제조/ 의료/ 미디어 등 이후 더욱 다양한 산업에서 AI기술의 빠른 도입과 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실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용성 대표는 “우리가 목표하는 MLOps플랫폼은 AI모델 개발의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써, 현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AI상용화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와이즈넛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최신의 생성형AI와 초대규모 언어모델을 접목한 LLMOps로의 확장을 통한 최적의 AI접근 방식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0

와이즈넛,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서 3년 연속 우수논문상 수상
- 지난 22년 우수 논문상, 23년 최우수 논문상에 이어 3년 연속 우수 논문상 수상- AI 기반 RAG 기술 성능을 한 단계 높이는 독창적 기술력 인정받아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0월 진행된 ‘2024년도 제36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이하, HCLT 2024)’에서 생성형AI 성능의 핵심 기반이 되는 RAG(검색증강생성) 기술과 관련된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한국어처리기술 역량을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 HCLT 2024는 AI 기술을 접목한 한국어처리기술 개발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가장 권위있는 자연어처리 학술대회다. 와이즈넛은 22년에는 우수 논문상을, 23년에는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꾸준히 언어처리분야의 AI 기술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인공지능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유수의 기업들과 학계 인사들이 제출한 논문들 중, 총 109편의 쟁쟁한 논문이 채택되었으며, 이 중 최우수 논문 2편, 우수 논문 12편이 선정됐다. 와이즈넛은 이번 학술대회에 제출한 총 4편의 논문이 모두 채택되었으며, 그 중 1편은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각 논문은 △데이터 전처리 △데이터 분석 △검색모델 △독해 모델 등 RAG 시스템을 구성하는 일련의 모듈과 이들을 통합하는 연구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생성형AI 기술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방위적 기술력을 증명해 보였다는 점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금번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관련성 게이트를 활용한 FiD 시스템의 패시지 선별 및 답변 생성 성능 향상’(저자: 최승호, 박시현, 김민상, 박찬솔, 왕준호, 김지윤, 김봉수) 논문은,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은 ‘멀티모달 데이터 입력 기반 검색 증강 생성기술 개발’로 수행된 연구다. 본 연구는 RAG 시스템에서 답변을 생성하는데 사용되는 독해 모델 중 하나인 FiD(Fusion-in-Decoder)모델이 불필요한 정보를 포함한 패시지를 걸러낼 수 있도록 ‘관련성 게이트’라는 기법을 새롭게 제안했다. 해당 기법은 질문과 연관된 정보를 선별 및 추출하여 적은 파라미터로도 학습 안정성과 정확도를 크게 향상 시킬 수 있어, 답변 성능을 현격하게 개선하는 특징이 있다. 다시 말해, 본 기술을 활용하면 파라미터 수가 적은 도메인 특화 sLLM으로도 안정적인 답변이 가능하게 되어, 더 많은 기관 및 기업에 내부 지식 기반의 정확도 높은 RA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번 HCLT에서 와이즈넛이 제출 및 채택된 한국어처리 관련 연구는 자사가 보유한 자체 RAG기반 생성형AI 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에 기반영되어 RAG 기술 전반의 통제력과 품질 및 성능 고도화 연구에 모두 활용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이 AI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HCLT 학회에서 매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뜻깊은 한편, 이러한 성과가 회사의 기술 방향이 올곧게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 생각한다”라며, “와이즈넛은 지금까지처럼 AI 기반 한국어처리기술 관련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한국어 AI 기술 생태계와 초지능 시대로의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 위치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9

와이즈넛,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서 AI기술 활용한 디지털 행정혁신 방안 제시
- 자체 RAG(검색증강생성)기반 생성형AI 기술 선보여 정부부처 및 기관의 큰 호응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3일~15일,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주최/주관: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등)에서 공공 행정업무 혁신을 이끄는 AI솔루션과 실 사업성과를 동시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는 현 정부 출범 2년 반 동안의 정부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공공서비스의 청사진을 제시한 대국민 행사다.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과 함께, KT, SKT, 네이버 클라우드 등 인공지능 업계를 대표하는 민간기업이 대거 참가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이룬 디지털 신기술 혁신성과를 공유했다. 와이즈넛은 이번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서 전시 부스 및 세션 발표, 토론에 다채롭게 참가했다. 먼저, 전시 부스에서는 국내 최초 RAG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을 소개하고, 해당 솔루션이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로 현재 개발 중인 한국도로공사의 생성형AI 시범사업을 시연해 현장을 찾은 참관객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와이즈넛은 한국도로공사 사례를 메인으로 실질적인 업무 유관질의 및 생성형 답변을 보여줌으로써 생성형AI가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 참석한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생성형AI 기술 도입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며, 공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는 실질적인 솔루션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14일 강용성 대표이사는 ‘사용자 우선의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세션발표를 진행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DPG) 민간위원으로 활동해온 강 대표는 범정부서비스 통합창구와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소개하며, 인공지능 전문가로서 사용자 우선의 공공행정 디지털 서비스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을 진행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 정부박람회를 통해 정부의 혁신적인 공공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이로써 점점 더 고도화되는 AI 기술, 그리고 높아지는 사용자 기대치를 직접 체감하며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는 고객의 니즈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는 참가 소회를 밝히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AI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대표 전자정부로 나아가기 위한 기술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2024-11-19

와이즈넛, 다크데이터 활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자산 확보하는 AI연구 성료
- 누구나 쉽게, 다크데이터로부터 유의미한 양질의 인공지능 데이터 확보할 수 있는 기술 개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전체 데이터의 약 80%가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미활용 데이터, 이른바 '다크데이터(Dark Data)'다. 이같이 방대한 양의 다크데이터 속에서 유효한 가치를 발굴하고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미래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데이터 규모 확장과 정확성 향상을 위한 다크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지난 2021년부터 총 4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다크데이터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고, 비전문가도 쉽게 다크데이터를 발굴 및 학습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6종(영상, 이미지, 오디오, 텍스트, IoT, 시스템 로그)의 다크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유의미한 지식 데이터를 추출하고, 추출된 정보간 데이터 연계를 통해 쉽게 양질의 지식 자산을 생성할 수 있는 자동화된 ETL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했다. 특히, 이 중 와이즈넛은 다크데이터에서 추출한 정보를 기업의 내외부 데이터와 통합하고 의미론적 관계 분석에 중점을 두어 연구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정확도 높은 데이터를 추가 확보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또한, ETL(Extract, Transform, Load) 도구로 명명된 데이터 처리 자동화 도구를 개발해 데이터 수집, 변환, 분석의 일련의 데이터 흐름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다크데이터의 가치 판단을 돕는 시각화 도구를 개발해 데이터 분석에 대한 직관적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데이터간 상호연관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구 성과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자체 실증을 통해 활용성 검증을 마친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방송·미디어 분야에서는 소비자가 시청중인 영상의 내용을 AI가 분석 및 이해한 뒤 관련성 높은 맞춤형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제조 분야에서는 설비지식, 안전지식기반 설비운영과 안전관리 가이드 제공, 에너지 수요 요인 분석 및 예측 등의 실증을 통해 생산 라인의 효율성이 향상됨을 확인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양질의 데이터 확보 능력이 곧 비즈니스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전 산업군에 방대한 양으로 존재하는 다크데이터에서 유효한 가치를 추출 및 확장하는 원천 기술을 확보한다는 것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각종 문제의 해결책을 얻게 된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라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당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다크데이터 기술을 연계하여,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산업 전반에 확산하고 데이터 혁신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과제의 주관사인 와이즈넛은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AI 검색, 분석, 챗봇 등 인공지능 솔루션을 보유한 AI 전문기업이다. 최근 시장의 LLM모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기반의 생성형AI 솔루션을 활용해 새롭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4-11-11

와이즈넛,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 참가…생성형AI 기술 적용사례 선보여
- 한국도로공사에 적용한 생성형AI 실사업 사례로 공공 행정업무 혁신 방안 제시- 인공지능 산업계 대표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서비스에 대한 세션발표와 토론에도 적극 참여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오는 11월 13일(수)~15(금),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주최/주관: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등)에 참가해, 생성형AI 기술을 적용한 공공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반 동안의 정부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공공서비스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대국민 행사다.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이룬 디지털 신기술 성과를 선보이고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각종 미래 지향적 컨텐츠를 공유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두 곳의 전시관에서 와이즈넛의 AI 솔루션과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와이즈넛 단독부스에서는 ‘RAG기반 생성형 하이브리드 서치로 만들어가는 공공서비스 및 행정 업무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하여, 국내 최초 RAG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가 적용된 대표적인 공공 행정업무 혁신 사례인 한국도로공사 실사례를 선보인다. 올해 7월에 착수하여 진행중인 한국도로공사 ‘생성형AI 시범사업(AI챗봇) 개발 용역’ 사업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업무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와이즈넛의 자체 인공지능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RAG기반 벡터검색 기술과 LLM 서비스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 부스에서는 해당 서비스가 실제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소개한다. 다음으로, 와이즈넛은 조달청 공동부스에 초청을 받아 디지털 서비스몰에 등록된 SaaS형 챗봇 ‘현명한 앤써니’와 주요 사업 적용사례를 함께 시연할 예정이다. 한편, 와이즈넛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 뿐만 아니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혜택알리미 TF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용성 대표이사의 세션 발표와 함께, 인공지능 산업계를 대표하는 토론에도 적극 참여한다. 강용성 대표이사의 세션 발표는 행사 둘째날인 11월 14일(목), 오후 1시부터 20분간 3층 컨퍼런스룸에서 ‘사용자 우선의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진행되며, 이후 오후 3시부터는 김정민 Global 전략사업본부장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최신 AI 기술과 서비스 전략을 논의하는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와이즈넛이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한국도로공사의 실사례를 통해 그간 막연하기만 했던 생성형 AI의 업무 도입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등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와이즈넛의 전시 부스와 세션 발표를 통해 공공 행정업무 혁신을 위한 AI기술의 새로운 가능성과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서 와이즈넛 전시 부스는 E011, B018에 위치한다. E011은 와이즈넛 단독부스이며, B018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공동부스다. 와이즈넛 단독 부스에서는 상담 및 설문조사시 경품을 제공하는 설문 이벤트도 진행된다.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