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코스닥 상장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 국내 최고 RAG(검색증강생성) 기술 기반의 AI Agent 전문 기업- 코스닥 상장 후 공모자금으로 R&D와 해외 시장 진출에 투자할 예정국내 No.1 인공지능 SW기업 와이즈넛(대표이사 강용성)이 2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 본격화에 착수했다. 2000년 설립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용 AI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으며, 정부·금융·법률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검색, 빅데이터, 서비스 등의 사업영역을 주로 영위하고 있으며, 핵심기술은 ▲생성형 AI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기술 ▲AI를 통한 언어이해와 정보탐색 기술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반의 응용 분석 기술이다. 와이즈넛이 보유한 핵심 기술들은 자체 언어처리기술 기반으로, 2021년 AI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인공지능학회 ‘AAAI’에서 대화 응답 기술 부문 1위 수상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했다. 회사는 24년간 축적해온 언어처리기술과 다양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검색엔진과 AI 어시스턴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RAG 기술 기반의 생성형 AI 사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와이즈넛이 주력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는 RAG 기술은 기존 LLM(거대언어모델)이 가진 신뢰성, 최신성, 일관성, 전문성, 효율성 등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기업이나 전문지식에 대한 답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더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해당 기술의 적용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와이즈넛은 IT 업종의 어려움 속에서도 동종업 중 유일한 흑자 기업으로 성장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52억 원, 영업이익 34억 5000만 원을 기록하며 11년 연속 흑자 영업이익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약 20년 이상의 장기거래 고객과 공공 및 민간에 고루 분포된 5,000여개의 매출처를 보유 중이며, 견고한 신뢰 기반의 고객 레퍼런스를 통해 안정적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회사는 기존 검색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하여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RAG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별·업무별 특화된 AI 에이전트(Agent) 대응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모인 공모자금으로 신제품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신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사의 비전인 Perfect Communication을 실현할 수 있도록 주주와 고객만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는 글로벌 AI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와이즈넛은 내년 1월 3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일반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2024-11-22
와이즈넛, 비전문가도 쉽게 AI 기술 활용 가능한 ‘MLOps 플랫폼’ 3차년도 연구 완료
- 인공지능 모델과 운영까지 통합 관리 가능한 MLOps 플랫폼으로 AI기술 상용화 도모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생성형 AI를 포함한 각종 인공지능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라, AI 기술을 활용 및 운영하는 역량은 현대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비전문가도 손쉽게 AI 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 중 ‘머신러닝 개발 전주기를 연결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 MLOps 플랫폼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3차년도 개발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025년까지 총 4년에 걸쳐 진행되는 본 연구는 전문가 뿐만 아니라 비전문가도 손쉽게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MLOps 플랫폼 구축을 최종 목표로 한다.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는 인공지능 개발과 운영 과정에서 소요되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모델 학습, 배포, 운영 모니터링 등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기술 플랫폼으로, AI 기술 활용 효과를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로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3차년도는 지난 1~2차년도에 개발된 DataOps(데이터옵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범용 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기술을 지자체의 관광 정보 및 의료기관 정보 분석에 실증하는 데에 집중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AI 학습 파이프라인을 제작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성능의 효율적인 컴퓨팅 환경을 위한 검증도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AutoML 기술과 GPU 클러스터링 기술을 탑재하여 MLOps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함으로써 사용자가 빠르고 간편하게 고성능 AI모델을 개발하고 다수의 GPU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반영과 AI모델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제조/ 의료/ 미디어 등 이후 더욱 다양한 산업에서 AI기술의 빠른 도입과 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실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용성 대표는 “우리가 목표하는 MLOps플랫폼은 AI모델 개발의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써, 현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AI상용화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와이즈넛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최신의 생성형AI와 초대규모 언어모델을 접목한 LLMOps로의 확장을 통한 최적의 AI접근 방식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0
와이즈넛,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서 3년 연속 우수논문상 수상
- 지난 22년 우수 논문상, 23년 최우수 논문상에 이어 3년 연속 우수 논문상 수상- AI 기반 RAG 기술 성능을 한 단계 높이는 독창적 기술력 인정받아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0월 진행된 ‘2024년도 제36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이하, HCLT 2024)’에서 생성형AI 성능의 핵심 기반이 되는 RAG(검색증강생성) 기술과 관련된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한국어처리기술 역량을 입증했다고 19일 밝혔다. HCLT 2024는 AI 기술을 접목한 한국어처리기술 개발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가장 권위있는 자연어처리 학술대회다. 와이즈넛은 22년에는 우수 논문상을, 23년에는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꾸준히 언어처리분야의 AI 기술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인공지능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유수의 기업들과 학계 인사들이 제출한 논문들 중, 총 109편의 쟁쟁한 논문이 채택되었으며, 이 중 최우수 논문 2편, 우수 논문 12편이 선정됐다. 와이즈넛은 이번 학술대회에 제출한 총 4편의 논문이 모두 채택되었으며, 그 중 1편은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각 논문은 △데이터 전처리 △데이터 분석 △검색모델 △독해 모델 등 RAG 시스템을 구성하는 일련의 모듈과 이들을 통합하는 연구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생성형AI 기술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방위적 기술력을 증명해 보였다는 점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금번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관련성 게이트를 활용한 FiD 시스템의 패시지 선별 및 답변 생성 성능 향상’(저자: 최승호, 박시현, 김민상, 박찬솔, 왕준호, 김지윤, 김봉수) 논문은,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은 ‘멀티모달 데이터 입력 기반 검색 증강 생성기술 개발’로 수행된 연구다. 본 연구는 RAG 시스템에서 답변을 생성하는데 사용되는 독해 모델 중 하나인 FiD(Fusion-in-Decoder)모델이 불필요한 정보를 포함한 패시지를 걸러낼 수 있도록 ‘관련성 게이트’라는 기법을 새롭게 제안했다. 해당 기법은 질문과 연관된 정보를 선별 및 추출하여 적은 파라미터로도 학습 안정성과 정확도를 크게 향상 시킬 수 있어, 답변 성능을 현격하게 개선하는 특징이 있다. 다시 말해, 본 기술을 활용하면 파라미터 수가 적은 도메인 특화 sLLM으로도 안정적인 답변이 가능하게 되어, 더 많은 기관 및 기업에 내부 지식 기반의 정확도 높은 RA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번 HCLT에서 와이즈넛이 제출 및 채택된 한국어처리 관련 연구는 자사가 보유한 자체 RAG기반 생성형AI 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에 기반영되어 RAG 기술 전반의 통제력과 품질 및 성능 고도화 연구에 모두 활용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이 AI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HCLT 학회에서 매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뜻깊은 한편, 이러한 성과가 회사의 기술 방향이 올곧게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 생각한다”라며, “와이즈넛은 지금까지처럼 AI 기반 한국어처리기술 관련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한국어 AI 기술 생태계와 초지능 시대로의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 위치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9
와이즈넛,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서 AI기술 활용한 디지털 행정혁신 방안 제시
- 자체 RAG(검색증강생성)기반 생성형AI 기술 선보여 정부부처 및 기관의 큰 호응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3일~15일,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주최/주관: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등)에서 공공 행정업무 혁신을 이끄는 AI솔루션과 실 사업성과를 동시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는 현 정부 출범 2년 반 동안의 정부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공공서비스의 청사진을 제시한 대국민 행사다.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과 함께, KT, SKT, 네이버 클라우드 등 인공지능 업계를 대표하는 민간기업이 대거 참가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이룬 디지털 신기술 혁신성과를 공유했다. 와이즈넛은 이번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서 전시 부스 및 세션 발표, 토론에 다채롭게 참가했다. 먼저, 전시 부스에서는 국내 최초 RAG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을 소개하고, 해당 솔루션이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로 현재 개발 중인 한국도로공사의 생성형AI 시범사업을 시연해 현장을 찾은 참관객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와이즈넛은 한국도로공사 사례를 메인으로 실질적인 업무 유관질의 및 생성형 답변을 보여줌으로써 생성형AI가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 참석한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생성형AI 기술 도입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며, 공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는 실질적인 솔루션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14일 강용성 대표이사는 ‘사용자 우선의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세션발표를 진행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DPG) 민간위원으로 활동해온 강 대표는 범정부서비스 통합창구와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소개하며, 인공지능 전문가로서 사용자 우선의 공공행정 디지털 서비스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을 진행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 정부박람회를 통해 정부의 혁신적인 공공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이로써 점점 더 고도화되는 AI 기술, 그리고 높아지는 사용자 기대치를 직접 체감하며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는 고객의 니즈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는 참가 소회를 밝히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AI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대표 전자정부로 나아가기 위한 기술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2024-11-19
와이즈넛, 다크데이터 활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자산 확보하는 AI연구 성료
- 누구나 쉽게, 다크데이터로부터 유의미한 양질의 인공지능 데이터 확보할 수 있는 기술 개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전체 데이터의 약 80%가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미활용 데이터, 이른바 '다크데이터(Dark Data)'다. 이같이 방대한 양의 다크데이터 속에서 유효한 가치를 발굴하고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미래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데이터 규모 확장과 정확성 향상을 위한 다크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지난 2021년부터 총 4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다크데이터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고, 비전문가도 쉽게 다크데이터를 발굴 및 학습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6종(영상, 이미지, 오디오, 텍스트, IoT, 시스템 로그)의 다크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유의미한 지식 데이터를 추출하고, 추출된 정보간 데이터 연계를 통해 쉽게 양질의 지식 자산을 생성할 수 있는 자동화된 ETL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했다. 특히, 이 중 와이즈넛은 다크데이터에서 추출한 정보를 기업의 내외부 데이터와 통합하고 의미론적 관계 분석에 중점을 두어 연구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정확도 높은 데이터를 추가 확보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또한, ETL(Extract, Transform, Load) 도구로 명명된 데이터 처리 자동화 도구를 개발해 데이터 수집, 변환, 분석의 일련의 데이터 흐름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다크데이터의 가치 판단을 돕는 시각화 도구를 개발해 데이터 분석에 대한 직관적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데이터간 상호연관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구 성과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자체 실증을 통해 활용성 검증을 마친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방송·미디어 분야에서는 소비자가 시청중인 영상의 내용을 AI가 분석 및 이해한 뒤 관련성 높은 맞춤형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제조 분야에서는 설비지식, 안전지식기반 설비운영과 안전관리 가이드 제공, 에너지 수요 요인 분석 및 예측 등의 실증을 통해 생산 라인의 효율성이 향상됨을 확인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양질의 데이터 확보 능력이 곧 비즈니스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전 산업군에 방대한 양으로 존재하는 다크데이터에서 유효한 가치를 추출 및 확장하는 원천 기술을 확보한다는 것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각종 문제의 해결책을 얻게 된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라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당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다크데이터 기술을 연계하여,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산업 전반에 확산하고 데이터 혁신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과제의 주관사인 와이즈넛은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AI 검색, 분석, 챗봇 등 인공지능 솔루션을 보유한 AI 전문기업이다. 최근 시장의 LLM모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기반의 생성형AI 솔루션을 활용해 새롭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4-11-11
와이즈넛,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 참가…생성형AI 기술 적용사례 선보여
- 한국도로공사에 적용한 생성형AI 실사업 사례로 공공 행정업무 혁신 방안 제시- 인공지능 산업계 대표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서비스에 대한 세션발표와 토론에도 적극 참여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오는 11월 13일(수)~15(금),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주최/주관: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등)에 참가해, 생성형AI 기술을 적용한 공공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반 동안의 정부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공공서비스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대국민 행사다.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이룬 디지털 신기술 성과를 선보이고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각종 미래 지향적 컨텐츠를 공유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두 곳의 전시관에서 와이즈넛의 AI 솔루션과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와이즈넛 단독부스에서는 ‘RAG기반 생성형 하이브리드 서치로 만들어가는 공공서비스 및 행정 업무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하여, 국내 최초 RAG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가 적용된 대표적인 공공 행정업무 혁신 사례인 한국도로공사 실사례를 선보인다. 올해 7월에 착수하여 진행중인 한국도로공사 ‘생성형AI 시범사업(AI챗봇) 개발 용역’ 사업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업무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와이즈넛의 자체 인공지능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RAG기반 벡터검색 기술과 LLM 서비스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 부스에서는 해당 서비스가 실제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소개한다. 다음으로, 와이즈넛은 조달청 공동부스에 초청을 받아 디지털 서비스몰에 등록된 SaaS형 챗봇 ‘현명한 앤써니’와 주요 사업 적용사례를 함께 시연할 예정이다. 한편, 와이즈넛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 뿐만 아니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혜택알리미 TF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용성 대표이사의 세션 발표와 함께, 인공지능 산업계를 대표하는 토론에도 적극 참여한다. 강용성 대표이사의 세션 발표는 행사 둘째날인 11월 14일(목), 오후 1시부터 20분간 3층 컨퍼런스룸에서 ‘사용자 우선의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진행되며, 이후 오후 3시부터는 김정민 Global 전략사업본부장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최신 AI 기술과 서비스 전략을 논의하는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와이즈넛이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한국도로공사의 실사례를 통해 그간 막연하기만 했던 생성형 AI의 업무 도입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등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와이즈넛의 전시 부스와 세션 발표를 통해 공공 행정업무 혁신을 위한 AI기술의 새로운 가능성과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서 와이즈넛 전시 부스는 E011, B018에 위치한다. E011은 와이즈넛 단독부스이며, B018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공동부스다. 와이즈넛 단독 부스에서는 상담 및 설문조사시 경품을 제공하는 설문 이벤트도 진행된다.
2024-11-06
AI 선도기업 와이즈넛,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재인증 선정
- 지난 2019년 최초 인증에 이어 금년도 재인증 선정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29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재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경기도 김성중 행정1부지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임문영 상임이사, 기업경제인협회 이용필 협회장 등 유관기관장과 금번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212개사 대표자가 참석했다. 1995년 첫 시행이후 30년째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는 도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중견 및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경기도 주최의 인증 사업으로, 경영능력, 기술 경쟁력, 사업 혁신노력, 해외시장 개척노력 등 폭넓게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와이즈넛은 업력 24년의 경기도 성남시 소재 인공지능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인공지능 검색, 분석, 챗봇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해왔다. 최근에는 최신 내외부 데이터에 기반한 답변 생성으로 AI의 신뢰성을 강화하는 RAG(검색증강생성)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생성형AI 솔루션 등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시장에 선보이며 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와이즈넛은 지난 2019년 경기도와 경과원으로부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최초 선정되어 당시 신규 선정된 222개 도내 기업 대표로 단상에 오른 바 있으며, 올해 재인증을 받아 다시 한번 경기도 내 AI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강용성 대표는 “지난 2019년 최초 인증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재인증을 받으며, 국내 AI선도기업으로서 굳건한 와이즈넛의 기술력과 기업 경쟁력을 확인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경기도의 성장동력으로써 도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대표 AI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4-10-30
와이즈넛, AI 기술로 특정 사회현상에 대한 인과관계 추론한다
- 복잡계 기반 추론 인공지능 과제 4차년도 수행 완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인과 분석을 위한 복잡계 기반 추론 인공지능(REX, Reasoning AI in Complex Systems) 개발 및 실증’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올해까지 총 4년에 걸쳐 수행 완료된 본 연구는 빅데이터를 구성하는 여러 복잡한 데이터 요소 간 인과관계를 추론하고, 이를 이용하여 특정 사건의 원인과 결과가 무엇인지 식별할 수 있는 인과추론 알고리즘 시스템 및 기술 개발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는 의료, 제조, 금융 등 특정 도메인에 맞게 사전 학습된 LLM에 여러 요소를 고려해 추가 학습하는 파인튜닝(Fine-tuning, 미세 조정) 기술을 통해, 해당 도메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벤트의 인과관계를 더 정확하게 추론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와이즈넛은 이번 4차년도 사업에서 각종 지표가 자본시장 변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인과추론 및 상관성을 분석하는 실증을 진행해 특정 산업의 뉴스와 공공 데이터를 발굴 및 분석하는 등, 추가학습을 통한 언어 모델 성능을 향상시키고 정확도 개선에 주력했다. 또한, LLM이 학습한 관계 가중치를 직관화하고 데이터 요소간 관계를 나타내는 시각화 기술을 개발해 활용성을 높였다. 본 연구는 기존 머신러닝 기반의 예측 기술이 특정 사건의 결과를 설명할 방법이 없어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문제와 여러 종류의 데이터에 지식들이 단편화 되어 존재하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어, 다양한 사회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인과관계 추론이 더욱 정확해질 예정이다. 예를 들어, ‘농수산물 가격을 안정화 하는 원인이 되는 요소가 무엇인가?, ‘특정 지역에서 감염자가 나오는 원인은?’, ‘탄소배출권 지표가 자본시장에서 변동하는 원인은?’ 등에 대해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원인과 결과를 규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일반 사용자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분석력을 가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는 신속한 분석의 기틀이 되고 인공지능 기술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어 각종 기술 융합 시장의 외연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인과추론 기술은 각종 기술산업, 사회경제, 비즈니스 등 일상에 영향을 주는 전 분야에서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더 나아가 향후 국가 전략 설정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최우선 지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핵심 기술로서 기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LLM(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한 각종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각종 사회 현상과 문제 해결의 기준을 제시하고, 더욱 정확도 높은 AI 기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24
와이즈넛, 창원국가산단 DX 컨퍼런스서 ‘국내 제조업의 생성형AI 적용방안’ 제시
- 디지털 제조혁신 위한 생성형AI 및 멀티모달 RAG 기술 전망 제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지난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창원국가산단 기계ㆍ방산 디지털전환(DX)를 위한 경영자 컨퍼런스' 행사에 참가해, 그간 와이즈넛이 수행해 온 산업별 생성형AI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업무혁신을 위한 제조업에 특화된 생성형AI 적용방안을 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본 행사는 한국전자기술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창원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가 주최 및 주관하여, 국내 AI 기술을 선도하는 산학연 전문가들을 초청해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자문 및 DX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제조혁신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와이즈넛 장정훈 CTO는 ‘생성형AI의 산업별 적용사례와 제조업의 적용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발표를 맡은 장 CTO는 LLM(대규모 언어모델) 트렌드와 유관 기술 생태계 동향을 살펴보며, 현재 시장에 오픈된 LLM 모델이 가진 여러 한계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한 답변이 가능한 RAG(검색증강생성)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실제로 와이즈넛이 주력하고 있는 RAG 기반의 생성형AI 솔루션을 통해 생성형AI와 RAG 기술의 융합이 공공 민원, 법률 판례검색, 의류 디자인 등 분야에서 현재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실질적인 사업 사례를 제시해 현장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경남지역 제조 관련 기업의 임원 및 현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최신 기술 동향 뿐만 아니라 실제 타 제조현장에 활용되고 있는 사례 시연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어, 장 CTO는 이미 선제적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글로벌 제조업 AI 도입 사례에 비해 국내 제조 현장의 실효성있는 데이터 부족 및 품질 문제 등 데이터의 특수성을 조명하여, 향후 멀티모달(Multi-modal) RAG 기술 대두를 전망했다. 최근 와이즈넛 역시 멀티모달 RAG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있어 해당 연구 현황을 공유하며 행사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와이즈넛 장정훈 CTO는 “본 세미나에서 미래 경영의 핵심 화두로 언급한 생성형AI와 멀티모달 RAG 기술 융합은 향후 제조업 뿐만 아니라 전 산업에서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 될 것임이 자명하다”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다양한 경영진을 통해 들은 실제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향후 와이즈넛은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기술 연구 개발에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17
와이즈넛, 거래소 상장 예비심사 통과…코스닥 입성 ‘청신호’
- 엄격한 기술특례 기준에도 적격 판정…AI 기술력 선두주자 확인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지난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와이즈넛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고 있다. 앞서 지난 4월말 와이즈넛은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만 5개월만에 통과됐다. 이는 올 초부터 한국거래소의 기술특례상장에 대한 심사 기준이 엄격해지며 보다 면밀한 심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000년 설립된 와이즈넛은 24년간 자체 개발해온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대용량 검색, AI 챗봇, 분석 등의 B2B사업을 위한 솔루션을 보유해왔다. 올 초부터 국내 최초 생성형AI 기반 RAG 솔루션을 활용한 다수의 사업과 연구과제에 착수해, 자체 LLM 개발과 함께 할루시네이션 등의 한계를 보완하고 의도에 부합하는 답변을 생성하는 AI 기술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자연어처리기술 기반의 대용량 검색과 AI챗봇’ 두 분야의 탄탄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와이즈넛은 지난해 업계 최대 매출액 351억 7,200만원, 영업이익 34억 5,700만원, 당기순이익 42억 6,7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 173% 증가한 수치다.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찬바람 부는 IT시장 속 11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상장을 통해 신규 자금을 확충하여, △AI 기술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 △생성형AI 기반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신사업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코스닥 시장 상장의 첫 관문인 예비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게 됐다”며 “시장의 기대가 큰 만큼, 이어지는 증권신고서 제출과 앞으로의 상장 과정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24-09-27